[은자주]운명의 베틀에 앉아 세월의 날줄 위에 시간의 씨줄을 엮는 천연의 시간을 사는 미얀마 여인들. 파다웅족 아가씨는 용수철 링을 목에두른 채 베틀도 없이 베를 짜고 있네요. 원시문명을 간직한 민족일수록 칼라풀한 원색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군요. 두 번째 사진은 식물 대궁에서 실을 뽑는 모습입니다. 거리의 이발 풍경도 담았습니다. 그눔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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