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한 줄로 앉는 쪽배를 타고 뱃길 60리 인레호수 탐방에 나섰다. 수로가 좁아서인지 호수를 통행하는 배들은 이 쪽배들뿐이었다. 선착장의 호반 풍경부터 싣는다.선가는 일몰까지 1인당 2천짯. 쪽배의 7인의하루 전세는 2만 천원 정도. 어이 뱃사공, 시동을 걸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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