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불라의 황금사원 [Golden Temple of Dambulla]
스리랑카(Sri Lanka) 담불라의 바위산 중턱에 있는 석굴사원으로서, 22세기 동안 내려온 신성한 순례지이며 스리랑카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동굴사원이다. |
BC 1세기 무렵 신할라왕조 제19대왕 와타가마니 아바야가 건설하였다. 암벽 밑의 흰색 벽으로 이루어진 회랑 안쪽에 자연상태의 바위를 파낸 석굴 5개가 늘어서 있다. 석굴 안에는 불상과 신상(神像) 160여 개가 안치되어 있고, 천장와 벽에는 화려한 빛깔의 벽화가 빽빽이 그려져 있다. |
원문 http://blog.naver.com/nobodydid/130011553409
명상에 잠겨 있는 붓다의 좌상(아래, 두 번째 동굴)
붓다의 입상들. 오른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입상(위)은 가르침의 뜻이고,
두 손을 '× '모양으로 포갠 입상(아래)은 미래에 대한 걱정의 뜻이다.
천장 벽화. 시기리아 두 번째 동굴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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