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는 유럽의 농촌 풍경과 유사한 광활한 토지에 밭농사가 중심이었다. 기계로 영농하는 감자밭이부지기수였고 평지에서는 논농사도 지었다. 게다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야를, 잘 알려진 서양 인상파 화가의 그림 풍경처럼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도 여러 곳이었다.이탈리아에 많은 미류나무도 심고 밀이나 보리를 심어 노란 빛을 내었다. 그날 따라 구름마저도 그림이었다.

가이드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낯설지 않은 풍경이란 말을 환기시키느라 애썼다.

특화 작물로 성공한 것은 뜻밖에도 꽃 재배였다.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했으니.....

대표 꽃은 물론 라벤드였다.

라벤드 사진은 앞의 창에 게재한 바 있다.

http://blog.paran.com/kydong/2573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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