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난 해 5월 북해도 꽃축제, 화산지대, 온천지대 관광사진임다.

라벤드 재배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라벤드 향수라든가 말린 라벤드꽃을

배갯속이라든가 상품으로 팔기도 했습니다.

라벤드곷밭에선 멀리 보이는 아직도 눈이 남은 산과 어울어져 보랏빛 향기가

곤드레만드드레로 뇌리를 흠뻑 취하게 만들었습니다.

화산 지역의 유황 냄새는 지금도 느껴집니다.

땅속에서 피어오르는 흰 구름,

그 아래가 바로 유황이 불타는 불구덩이 지옥이겠지요.

북해도는 일본 농산물의 상당부분을 감당하는데 고부가 농업생산이란

꽃재배 같은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광활한 감자 재배지도 기계 영농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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