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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센터 교신 준비 완료

예정대로 오늘 오후 4시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이 곳 인공위성센터에서는 약 11시간 반 뒤인 내일 새벽 3시 27분부터 16분 동안 나로과학위성의 궤도정보를 확인하며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교신이 이뤄질 수 있는 예상 시간은 약 13시간 뒤입니다.

인공위성센터는 나로과학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날 때 지름 3.7미터와 13미터급 안테나로 위성의 무선신호를 감지해 정상궤도 진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 교신이 성공해야만 나로호 발사가 최종 성공하게 되고 자체 위성발사체 보유국, 스페이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또 교신에 성공하면 하루 최대 다섯 차례까지 위성과의 교신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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