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영하의 날씨여서 사실은 향원정의 눈사진 욕심이 있었는데 눈꽃은 사라졌다.
경복궁 자경전 뒤뜰 꽃무늬담에 연하여 설치된 십장생을 조각한 조선시대의 굴뚝도 유명하다.
보물 제810호.
강녕전은 국왕의 생활공간이고
교태전은 왕비의 생활공간이다.
두 건물의 특징은 지붕마루가 없는 점이다.
국왕이 지붕마루이기 때문이다.
교태전 뒤, 아미산의 육각형 굴뚝도 명품에 속한다.
사정전은 근정전 뒤의 평상시 국왕의 업무공간이고
계절에 따라 사정전 좌우 건물도 이용하였다.
국왕의 평상시 업무공간은 근정전 바로 뒤의 사정전이고
근정전은 국가적 행사나 외국사신 접견시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