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국가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수입이 없는데도 근건절약하면서 세금은 꼬박꼬박 내잖아요. 헌데 공무원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게다가 집값이 순식간에 느낌상으로는 20-30%나 올라 시민들은 공시가 상승에 따른 재산세 폭탄을 근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몰론 수도권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상당수이고, 주관 건설사들 중에는 그 해결책으로 분양가에서 20-30%나 인하한 아파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니 현정부의 정책판단의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업종의 경기 침체의 탓으로 근로자들이 줄어든 영향도 고려될 수 있겠지만 정부는 정밀한 정책 개발로 국민들의 혈세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집값 잡는다고 집값을 올리는 것과 같은 얄팍한 잔꾀는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