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p810119/60026851799
[33 관음보살 응신도]
1. 양류관음(楊柳觀音) 2. 용두관음(龍頭觀音) 3. 지경관음(持經觀音)
4. 원광관음(圓光觀音) 5. 유희관음(遊戱觀音) 6. 백의관음(白衣觀音)
7. 연화관음(蓮花觀音) 8. 낭견관음(瀧見觀音) 9. 시약관음(施藥觀音)
10. 어람관음(魚籃觀音) 11. 덕왕관음(德王觀音) 12. 수월관음(水月觀音)
13. 일엽관음(一葉觀音) 14. 청경관음(靑頸觀音) 15. 위덕관음(威德觀音)
16. 중보관음(衆寶觀音) 17. 암호관음(巖戶觀音) 18. 연명관음(延命觀音)
19. 능정관음(能靜觀音) 20. 아뇩다라관음(阿耨多羅觀音) 21. 아마제관음(阿摩提觀音)
22. 엽의관음(葉衣觀音) 23. 유리광관음(瑜璃光觀音) 24. 다라존관음(多羅尊觀音)
25. 합리관음(蛤利觀音) 26. 육시관음(六時觀音) 27. 보비관음(普悲觀音)
28. 마랑부관음(馬朗婦觀音) 29. 합장관음(合掌觀音) 30. 일여관음(一如觀音)
31. 불이관음(不二觀音) 32. 지련관음(持蓮觀音) 33. 쇄수관음(灑水觀音)
[출처] 33 관음보살 응신도|작성자 수처작주
http://blog.naver.com/jsd4096?Redirect=Log&logNo=60070222993
도갑사에 전해오던 32관음 응신도입니다. 1550년 금당에 봉안되었으나 불행하게도 지금은 일본의 지은원이라는 절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 불화는 조선시대 불화가운데 연대가 확실하고 또 하나밖에 없는 관음 32응신도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그 구도와 색체가 지니는 뛰어난 예술적 아름다움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다.
관음보살은 대자대비를 근본 서원으로 한다. 그러기에 중생의 온갖 고뇌에 찬 음성을 모두 관(觀)한다고 해서 관세음보살이고 또 그 중생의 근기를 관찰함에 있어서 자재(自在)한다고 해서 관자재보살이다. 관음보살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중생의 근기에 따라 갖가지 모습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경우가 "법화경"에 나타나는 33응신으로 이를"보문시현"이라 한다. 바로 이러한 보문시현이 이 관음 32응신도에 그대로 표현된 것이다.
좀더 자세히 살필 것 같으면, 정 중앙, 보타락산 위에 관음보살이 유희좌(遊戱座)로 비스듬이 앉아 있고 그 상방에 10분의 여래가 있다.
관음의 우측에는 위로부터 차례대로 집금강신, 자재천신, 소왕신, 불신이 그려져 있고
그 좌측에는 위로부터 벽지불신, 거사신, 제석신, 비사문천신, 동남동녀신이,
관음보살의 바로 아래로는 천대장군신, 용신, 야차신, 건달바신, 아수라신, 가루라신, 긴나라신, 마후라가신이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 맨 아래 오른쪽부터 대자재천신, 바라문신, 부녀신, 수문신(壽聞身), 범왕신이 아름답게 화면을 채우고 있다.
[참고]
응신 [應身]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0795&cid=1620&categoryId=1620
불교에서 부처를 세 가지의 불신(佛身)으로 표현한 것 중의 하나.
화신 또는 응화신(應化身)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응신과 화신이 구별된다. 화신은 상호를 구비하지 않고 일정한 형식을 떠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취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불신인 데 비하여, 응신은 특정한 시대와 특정한 지역에서 특정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출현하는 부처이다.
인도에서 출현한 석가모니불은 응신이며, 과거의 7불을 비롯한 많은 부처와 미래의 미륵불도 모두 응신에 속한다. 이 응신들은 상대방에 따라 그를 화도(化導:중생을 제도함)하는 데 편리한 모습으로 나타나 설법하는 부처로, 32상(相:부처의 아주 독특한 생김새)과 80종호(種好:부처의 생김새중 일반적인 것)라는 특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보통 이 응신은 승응신(勝應身)과 열응신(劣應身)의 두 종류로 대별되는데, 승응신은 초지(初地) 이상의 보살을 위하여 법을 설하는 부처이고, 열응신은 범부와 이승(二乘)과 지전보살(地前菩薩)을 위하여 법을 설하는 부처이다. 이 경우 승응신은 실제로는 보신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응신으로서는 오히려 열응신만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효(元曉)는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에서 이 응신을 객관적인 불신으로 파악하지 않고 있다. 응신은 분별사식(分別事識)에 의하여 범부와 이승이 보는 바이며, 생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마음의 변화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응신은 각자의 마음속 전식(轉識)이 동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만, 이것이 마치 밖에서부터 온 것처럼 생각하고 나타난 대상에 형태와 물질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철저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응신은 이 세상의 중생이 겪어가는 여러 가지 생활양식에 순응하여 매번 똑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범부의 거칠어진 마음을 순화하기 위하여 나타나는 본각(本覺)의 다른 모습이라고 보았다.
참고문헌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
「법신(佛身)에 관한 연구(硏究)」(이기영, 『불교학보(佛敎學報)』 3·4, 동국대학교, 1966)
33 관음보살 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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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삼십삼응신(三十三應身) 삼십삼신관음(三十三神觀音)
http://www.cyworld.com/cyworld_bgs/7647729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삼십삼응신(三十三應身) 삼십삼신관음(三十三神觀音)
: 관세음보살의 서른세 가지 모습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갖가지 모습으로 나투시는데,
수능엄경에서는 32응신(三十二應身)이라 하고, 법화경에는 삼십삼응신(三十三應身)이라하며, 이를 보문시현(普門示現) 이라한다.
33이란 숫자상의 33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수(無限數)를 지칭하는 것으로 무한하게 중생 곁에 나투신다는 의미이다.
부처님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법을 설할 때, 행여나 자신의 설법을 못 알아들어 구원받지 못하는 중생이 생길까 봐 중생의 근기(根機)에 맞춰 아주 쉽게 설법하기도 하고 문학적인 비유를 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예배 대상이 석가여래를 비롯해 비로자나불, 미륵불,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도 중생 하나하나의 사정에 맞춰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자 하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심 때문이다.
관세음보살 역시 중생의 종교적인 소질이나 능력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법을 설하였는데, 경전에 따라 서른두 가지 혹은 서른세 가지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다.
"십법계(十法界)의 몸을 나타내어 원만히 응(應)하시니 펴면 삼십이가 있고, 모이면 사성육범(四聖六凡)이니 모든 류(類)를 다 합친 것이다"(『능엄경(楞嚴經)』 「이근원통(耳根圓通)」)
또 삼십삼신관음(三十三神觀音)은 무진의보살(無盡意菩薩)이 '관세음보살이 어떻게 중생을 구제하고 그 방편의 힘은 어떠한가?' 라고 물은 데(『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보문품(普門品)」)서 유래하였는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의 모습에서부터 승려, 힌두교의 신, 귀신과 악귀, 다양한 분야의 신들에 이르기까지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를 아우루는 듯 매우 범박한 응신(應身)의 모습을 하고 있다(『능엄경』,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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