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심경 해설 1. 마하(摩訶)
http://blog.daum.net/mahatop7/5460
마하(摩訶)라는 뜻은 크다는 뜻 입니다.
한자로는 대(大)죠.
뭐가 크다는 것일까요?
바로 반야바라밀다가 크다는 것입니다.
육바라밀은 여섯개의 바라밀이라는 의미입니다.
보시바라밀/지계바라밀/인욕바라밀/정진바라밀/선정바라밀/반야바라밀
이 여섯개의 바라밀이 있지만,
오로지 반야바라밀에만 마하(摩訶)가 붙습니다.
그래서 <마하반야바라밀>입니다.
반야경에서 사리불께서 말씀하셨듯이 마하바라밀이 곧 반야바라밀입니다.
또한 육바라밀 중에서 가장 핵심이 바로 반야바라밀입니다.
그래서 오로지 반야바라밀에만 마하(摩訶)가 붙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크고 더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이 곧 마하반야바라밀입니다.
마하(摩訶)의 의미...즉 크다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야바라밀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세속에서는 어떤 모습을 정해놓고 크다고 하지만,
이 반야바라밀은 그 반대로 모습, 즉 相이 없기 때문에 생각으로는 측정할 수도 없어 무량하게 큰 것입니다.
그래서 반야바라밀 앞에 마하(摩訶)가 붙습니다.
마하(摩訶)반야바라밀.............
'불교 불경 > 반야심경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야심경해설 3. 심경(心經), 핵심만 요약한 경전 (0) | 2014.03.26 |
---|---|
반야심경해설 2. 반야바라밀다/ 반야-지혜, 바라밀다-피안으로 건너가다 (0) | 2014.03.26 |
반야심경 해설에 대한 안내 (0) | 2014.03.25 |
반야심경(般若心經) 해설 목차 (0) | 2014.03.25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직역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