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8∼25일 위성발사"국제기구에 통보…사실상 미사일발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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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시기는 안 밝혀"…동창리서 발사 가능성
IMO "위성 이름 광명성이라고 연락"…日정부 관계자 "오전 7시∼정오에 발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국제기구에 잇따라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위성 발사를 명목으로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유엔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 이달 8∼25일에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위성 이름이 '광명성'이라고 통보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소식통은 김광철 북한 체신상이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외교채널을 통해 ITU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ITU에는 발사 일시를 명확하게는 밝히지 않았다.
中 우다웨이 전격 방북…
북핵실험 국면 중대 갈림길中 우다웨이 전격 방북
…북핵실험 국면 중대 갈림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63307&isYeonhapFlash=Y
김계관·리용호 등 북핵라인 만날 듯…추가도발 억제·대화재개 도모전망
(도쿄·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홍제성 특파원 =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일 전격 방북했다.
지난달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중국의 고위 관리가 북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27일 만에 한반도 정세는 긴장 고조와 완화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됐다.
교도통신은 우 대표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간 직후 북한과 중국 측 모두 우 대표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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