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터키 여행

양치기의 세계여행 |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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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기의 세계여행 - 2008년 07월 14일 ~ 2010년 08월 29일***

***Lebanon ***

#4 중동여행총정리 [레바논 / 터키]

여행시기 : 2010년 01월 27일 ~ 2010년 02월 02일

여행기간 : 총 7일

여행도시 :베이루트 /발벡 / 트리폴리

평균 경비 : 한끼식사 2~3달러 (로컬식당기준)/ 숙박비 10달러 (배낭여행자용)/ 담배 및 음료수등 잡비 3달러
도시간 교통비 및 액티비티 제외한 하루평균 경비 대략20 ~25 달러

레바논의 여행물가가 그리 비싼 편은 아니지만, 레바논 오기전 상대적으로 물가가 무척 저렴한 시리아를 여행하다가 오니,

레바논의 물가가 꽤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참 오랜만에 도미트리를 10달러 주고 이용했네요.

식비의 경우엔, 호스텔에서 직접 요리해먹어서 그나마 조금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주방을 이용할수 있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죠.

=====================================2010.01.27 [베이루트 - 레바논] =====================================

*** 베이루트 여행정보 ***

하마 ==> 홈즈 : 버스 30파운드 약 40분소요
홈즈 ==> 베이루트 : 세르비스 (봉고차) 500파운드
이렇게 홈즈에서 가면, 레바논 비자 한달짜리 무료로 받음,,, 다른 루트로 갈 경우 레바논 비자 17달러 지불해야됨,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국경마다 다른 비자적용,,,;;;; 복불복임,,,

숙박 : 탈란 뉴 호텔
도미트리 10달러 / 주방보유 / Free Wifi / 공동욕실 / 24시간 핫샤워 / 공짜 인터넷 컴퓨터 2대 보유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환전 : 1달러에 대략 1,500

식사 : 거의 대부분 주방에서 직접 요리해 먹음,,
마트에 가면, 닭똥집이 있음! 가격도 저렴하고, 사다가 간장에 볶아 먹으면 끝내줌!
소고기도 질 좋고 저렴함

발백과 트리폴리 당일치기로 다녀옴

*** 양치기의 세계여행 - 2008년 07월 14일 ~ 2010년 08월 29일***

***Turkey ***

#4 중동여행총정리 [레바논 / 터키]

여행시기 : 2010년 02월 03일 ~ 2010년 02월 16일

여행기간 : 총 14일

여행도시 :안타키야 / 괴레메/ 네브세히르 / 트라브존

평균 경비 : 한끼식사 2~4달러 (로컬식당기준)/ 숙박비 8~10달러 (배낭여행자용)/ 담배 및 음료수등 잡비 3달러
도시간 교통비 및 액티비티 제외한 하루평균 경비 대략20 ~30 달러

터키는 제가 여행한 국가중에 가장 물가가 비싼곳으로 기억됩니다. (이스라엘을 제외하고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물가 보다 조금 저렴하거나,비슷하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경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보통 물가가 비쌌던 나라는 호스텔에서 주방이용이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터키는 주방이용이 가능한 호스텔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식비에서 지출이 좀 많았습니다.

======================================2010.02.04 [괴레메 - 터키] ======================================

***괴레메 여행정보 ***

알레포 ==> 안타키아 : 350파운드 버스 / 약 3시간 반 소요.

안타키아==> 악세레이 : 저녁 10시 버스 / 25리라 / 약7시간 소요

악세레이 ==> 네브쉐이르 : 7리라 / 약 1시간 소요

네브쉐이르 ==> 괴레메 : 약 20분/ 무료로 픽업해주었음.

숙박 : 락 벨리 팬션 / 도미트리 12.5리라 / 무선랜 가능 / 주방사용 불가능

환전 : 1달러에 대략 1.50 리라

식사 : 대부분 호텔 식당에서 해결했음,,,

샌드위치 3~5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