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3x7AMAwRTs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미래에 살고
현재는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

 

https://www.youtube.com/watch?v=8ENL5CTU89s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oshin1&logNo=140172371077&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3%26ved%3D2ahUKEwiG5Yblz9_jAhWIHHAKHZWiBAQQFjACegQIAhAB%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jooshin1%252F140172371077%26usg%3DAOvVaw06zeQqiCKv-rr-3Jrp0P1y

 

[원문/번역]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작가 알렉산드르 푸슈킨 출판 민음사 발매 2012.02.20 평점 리뷰보기 ЕСЛИ Ж...

blog.naver.com

 

http://wikilluminative.org/wiki/%EC%82%B6%EC%9D%B4_%EA%B7%B8%EB%8C%80%EB%A5%BC_%EC%86%8D%EC%9D%BC%EC%A7%80%EB%9D%BC%EB%8F%8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Wikilluminative

다른 언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러시아의 위대한 낭만주의 시인이자 러시아 현대 문학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푸시킨(Alexander Pushkin)의 유명한 시이다. 현실이 비록 슬프더라도 이 또한 다 지나가는 것이니 현실에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라는 메시지가 있다. 한국어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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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B%9C(%EB%AC%B8%ED%95%99)

 

시(문학) - 나무위키

최근 수정 시각: 2019-06-07 19:11:07 詩 / Poetry1. 개요2. 특징3. 시의 매력4. 종류5. 시인5.1. 한국의 시인5.2. 시집은 냈지만 시인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한 사람들5.3. 외국의 시인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통합된 언어의 울림, 운율, 조화 등의 음악적 요소와 언어에 대한 이미지 등 회화적 요소를 통해서 독자의 감정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학 작품의 한 형식.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시인도, 비평가도 많다. 또한 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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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한국의 시인[편집]

https://namu.wiki/w/%EA%B9%80%EC%82%BF%EA%B0%93

 

김삿갓 - 나무위키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명국환(1933 ~ )의 <방랑시인 김삿갓> (작사 김문응, 작곡 전오승)의 유명한 첫 대목.# 신선의 목소리 무아의 경지로다 천재로다 천재로다 김삿갓 김삿갓홍서범의 <김삿갓> 중에서 김삿갓이란 이름은 그가 떠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이름을 물을 때, "김립(金笠)", 바로 말해 김삿갓이라 대답한 것에서 유래. 김병연이 '김삿갓'이 된 직접적 원인은 그의 할아버지였던 무신 김익순(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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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97CNmX1mHY

 

나와 삿갓

내 삿갓은
정처 없는 빈 배

한 번 쓰고 보니
평생 함께 떠도네

목동이 걸치고
송아지 몰며

어부는 그저
갈매기와 노닐지만

취하면 걸어두고
꽃 구경

흥이 나면 벗어 들고
달 구경

속인들의 의관은
겉치레, 체면치레

비가 오나 바람 부나
내사 아무 걱정 없네

(편역본 출처: 양동식의 '길 위의 시'.)

 

 

https://namu.wiki/w/%EB%91%90%EB%B3%B4

 

두보 - 나무위키

야사에 따르면 매우 굶주리다가 간신히 잔칫집을 방문하여 폭식하다가 생긴 배탈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대만의 시사만화가 어부는 두보의 열전을 만화화하면서 이 '어사설'은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논박하긴 했는데, 어쨌든 물에 비쳐진 보름달을 보고 잡으려다가 물에 빠져죽었다는 이태백보단 현실적이다. 왠지 이백과 대조되어 문약하고 꼿꼿한 선비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이백 못지않은 술고래였다. 그래서 친구들을 대동하고 2차, 3차까지 끝장을 보았으며 장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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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村

淸江一曲抱村流(청강일곡포촌류)
長夏江村事事幽(장하강촌사사유)
自去自來梁上燕(자거자래양상연)
相親相近水中鷗(상친상근수중구)
老妻畵紙爲棋局(노처화지위기국)
稚子敲針作釣鉤(치자고침작조구)
多病所須唯藥物(다병소수유약물)
微軀此外更何求(미구차외갱하구)

맑은 강 한 굽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데
기나긴 여름 강촌은 만사가 한가롭다
제비는 마음대로 처마를 들고나고
수중의 갈매기는 가까이 가도 날아갈 줄 모른다
늙은 아내는 종이에 바둑판을 그리고
어린 아들은 바늘을 두드려 낚싯바늘을 만드는구나
다병한 몸에 필요한 것이란 오직 약물뿐
미천한 이내 몸이 달리 또 무엇을 바라리오

 

古柏行(늙은 측백나무)

孔明廟前有老柏(공명묘전유로백)
제갈공명의 사당 앞에 오래된 측백나무
柯如靑銅根如石(가여청동근여석)
가시는 청동같고 뿌리는 돌같구나
霜皮溜雨四十圍(상피류우사십위)
서리 견딘 껍질에 흘러내린 물방울, 둘레는 사십 아름이라
黛色參天二千尺(대색참천이천척)
검푸른 잎새는 하늘로 이천 척이나 솟아있구나
君臣已與時際會(군신이여시제회)
군신이 이미 시국에 따라 함께 모였으니
樹木猶爲人愛惜(수목유위인애석)
사당 앞의 나무도 사람의 아낌을 받고 있구나
雲來氣椄巫峽長(운래기접무협장)
구름 몰려오면 그 기운 길게 무협으로 이어지고
月出寒通雪山白(월출한통설산백)
달 떠오르면 그 찬기운 설산의 흰 눈과 통하는구나
億昨路繞錦亭東(억작로요금정동)
지난 날을 생각하노라, 길 따라 금정 동쪽을 도니
先主武侯同閟宮(선주무후동비궁)
선주 유비와 무후 제갈공명이 같은 사당에 모셔 있었다
崔嵬枝幹郊原古(최외지간교원고)
나무 줄기는 크고 높았고 교외의 들판도 오래되어
窈窕丹靑戶牖空(요조단청호유공)
단청은 으슥했으나 창문 안은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었다
落落盤踞雖得地(락락반거수득지)
측백나무는 가지 늘어뜨리고 서리어 땅을 얻고 있으나
冥冥孤高多烈風(명명고고다열풍)
어둑하도록 높이 자라 사나운 바람 많이 받는구나
扶持自是神明力(부지자시신명력)
자신을 부지한 것은 곧 신명의 힘이요
正直元因造化功(정직원인조화공)
바르고 곧게 자란 것은 조물주의 공덕일 것이다
大廈如傾要梁棟(대하여경요량동)
만약 큰 집이 기울어져 대들보나 기둥감이 필요하여도
萬牛回首丘山重(만우회수구산중)
나무가 산처럼 무거워 만 마리 소도 고개 돌려 외면할 것이다
不露文章世已驚(불로문장세이경)
아름다운 무늬가 드러나지 않아도 세상사람들 이미 놀라
未辭剪伐誰能送(미사전벌수능송)
베기를 거절하지 않는다 해도 누가 능히 운반해 갈 수 있으리
苦心未免容螻蟻(고심미면용루의)
개미에게 당하는 마음 속 괴로움 면하지 못하고
香葉終經宿鸞鳳(향엽종경숙란봉)
향기로운 나무 잎새는 난새나 봉황새의 잠자리도 되었을 것이다
志士幽人莫怨嗟(지사유인막원차)
뜻 있는 선비나 숨어사는 사람들은 원망하고 한탄하지 말아라
古來材大難爲用(고래재대난위용)
예부터 인재가 크면 쓰이기가 어려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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