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UutC3zvxB8
https://www.youtube.com/watch?v=9v2upbxiExM
https://www.youtube.com/watch?v=kNFCPDtq1AU
https://kydong77.tistory.com/17989
[펌] youtube.com
악마의 목구멍 동영상/ 브라질 관광시에만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s2sAbvuAdc
https://www.youtube.com/watch?v=KmgrzkjdVmU
https://www.youtube.com/watch?v=1klPW8cH1bE
https://www.youtube.com/watch?v=7VnnU7Ks8G4
강이란 두 지역을 갈라 놓아 왕래가 불가능하게 하지만
인간들은 다리를 조성하여 통행과 화합이 가능하게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거대한 폭포는 두 지역을 영구히 갈라 놓아 다른 국가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미국과 카나다처럼.
휴전선처럼 인위적으로 국가를 갈라 놓은 건 통일작업에 성공한 독일의 사례는 있었지만 세계역사상 참으로 휘귀한 사례에 속하지요.
그것도 동일한 민족을 갈라 사회주의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 놓다니요? 2차세계대전후 열강들의 영토 쟁탈에 한반도는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독일이야 전범국이니까 그렇다쳐도 한반도는 정말이지 억울합니다. 36년간의 식민통치 지배에서 벗어나는가 했는데 분단을 맞이해 남북이 적국으로 대립해 서로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다니.
종전후 소련군정에서 김일성 정권 수립을 서두르자, 미국군정도 1948년 7월22일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국회의장에 당선된 이승만박사를 합법적으로 한국대통령으로 선출한다. 그러나 이대통령은 1960년 4.19학생혁명에 의해 물러나고, 민주정권이 집권했으나 1961년 5.16군사혁명으로 단명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서독 광부와 간호사 파견, 월남 파병 등에서 송금된 피땀어린 자금으로 근대화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후, 한국은 김영삼, 김대중 같은 민주투사들을 국가지도자로 선출하는 문민정부를 탄생시켰다.
북한 정권은 신비스럽게 조작된 신화를 날조하여 새로운 제왕의 신화로 명산을 훼손하고 조선왕조시대의 권력세습제로 회귀하여 체제유지 보장을 내세우지만 국가체제 문제에 대한 합의 없이는 사실상 남북의 통일 논의는 진척되기 어렵다. 한반도의 남북 주민들은 분명 동일민족이지만 국가통치체제가 상이한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동일민족을 강조하다 보면 다른 나라 국민임은 물론 적국이라는 현실조차 망각하기 쉽다. 최근 새벽마다 이틀이 멀다하고 연이은 미사일 실험에도 한국의 국가 책임자들은 따지기는 커녕 비난조차 한마디 못하는 벙어리가 된 것이 오늘날 한국의 안보상황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국가의 체제란 투표에 의한 국민들의 선택권이나 족보에도 없는 이상한 혈통을 내세워 권력세습제를 정당화하는 저들을 설득할 수 있는 어떤 논리가 있을지 답답하기 짝이 없다.
[참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영어: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North Korea)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수도는 평양직할시이며, 남쪽으로는 대한민국과,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및 러시아와 접하고 있다. 공용어는 한국어이며, 평양말과 같은 서북 방언에 기초한 문화어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북한(北韓)으로 지칭된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한반도의 북위 38도 이북 지역에서 소련군에 의해 군정이 실시되었으며, 1946년 2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48년에는 '한반도 총선거'에 기초하여 김일성을 수상, 박헌영 · 홍명희 등을 부수상으로 하여 1948년 9월 9일 국호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공식 출범했다[2]. 1948년 9월 2일부터 10일간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통과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따르며, 국가원수는 상임위원장이었고, 이 자리에는 김두봉이 선출되었다. 당시 김일성은 국가 원수가 아닌 내각의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형식상 다당제 이지만 사실상 조선로동당의 1당 독재 체제이며, 김일성의 사후 김정일, 김정은 차례로 집권이 이어지며, 사실상 세습에 의한 독재 전제국가가 되었다.
*홍명희(洪命憙[1], 1888년 5월 23일 ~ 1968년 3월 5일)
1927년 《현대평론》이 창간되자, 그 창간호에 이관용(李冠鎔)·안재홍·김준연·이순탁(李順鐸)·백남운(白南雲)·이긍종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18] 1928년 11월 21일 소설 임꺽정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13년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것을 비롯해 1930년대 그가 쓴 거의 모든 글은 조선일보와 자매지 '조광'에 발표됐다.
소설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B%AA%85%ED%9D%AC
- 3.1 기원
- 3.2 대한민국 임시정부
- 3.3 군정기와 해방 정국
- 3.4 대한민국 정부 수립
- 3.5 한국 전쟁
- 3.6 제1·2공화국
- 3.7 제3·4공화국
- 3.8 제5공화국
- 3.9 노태우 정부와 문민정부
- 3.10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 3.11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 3.12 문재인 정부
1948년 1월부터 한반도의 정국은 단독 정부 수립론과 남북 협상을 통한 정부 수립론을 놓고 의견이 갈라서게 되었다. 그러나 1948년 2월 38선 이북에서는 북조선인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선인민군을 창건하면서 분단은 사실상 불가피하게 되었다. 5월 10일 38도선 이남에서만 제헌 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어 제헌 국회가 탄생하였고, 같은 해 7월 17일에는 초대 헌법인 대한민국 제헌 헌법이 구성되었다. 7월 22일에는 국회의 간접 선거로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 이시영이 초대 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A%B9%EB%A7%8C
이승만(李承晩, 1875년 3월 26일 (1875년 음력 2월 19일) - 1965년 7월 19일)
https://kydong77.tistory.com/14966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TOP5
https://www.youtube.com/watch?v=njDsaXDyRBU&t=27s
[참고] 한국사
https://kydong77.tistory.com/18344
https://kydong77.tistory.com/18332
https://www.youtube.com/watch?v=ZAoJArCamSY
https://kydong77.tistory.com/1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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