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三神)할미, 우리 민족 대대로 섬겨온 산육(産育)을 관장하는 여신(女神)으로, 주로 아기를 점지하는 일과 출산 및 육아를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태성(三台星)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는 三台星 태몽을 꾸고 낳은 인재들이 많다.
서사무가로 <제석본풀이> <삼성할망본풀이> 등이 있다.
'産神'이라고도 하는데, 단군을 모신 사찰의 山神閣과는 무관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waQaqRVWI
http://postsrecycler.blogspot.com/2019/01/1.html#!/2019/01/1.html
1. 마고성 시대의 임금이자 최고의 조상신인 마고(麻姑) 한어머니(할미) 마고가 임금으로 있던 시대는 서기전 70,379년부터 서기전 7,197년경까지 63,182년간의 마고성 시대에 해당하며, 이를 전한국(前桓國)시대라 한다.
마고라는 글자를 그대로 보면 삼 할머니라는 말이 되고, 이는 당시 옷으로 삼베옷을 입은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 할미라는 말은 한어머니라는 말이고 이는 곧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된다.
마고는 기록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을 다스린 임금이며, 마고성에 살던 자손들로부터 임금이자 신으로 모셔졌다.
* [운영자 注] 마고(麻姑) 삼대궁[줄기] 가르듯 생명을 産出케 하는, 어머니의 어머니, 곧 위대한 어머니.
아래 포스트에서 삼신할미 관련 동영상만 펌한다.
https://kydong77.tistory.com/18314
부도지(符都志)
삼국시대 신라의 학자 박제상(朴堤上, 363~419)이 저술한 것으로 파미르고원으로 추정되는 마고성의 황궁씨로부터 시작한 1만 1천여 년 전의 한민족 상고사를 기록한 역사적 문헌이다.
이 마고성에서 출발한 한민족은 마고·궁희·황궁·유인·환인·환웅·단군에 이르는 동안 천산·태백산과 청구를 거쳐 만주로 들어 왔으며, 이렇게 시작한 한국의 상고역사는 하늘과 함께해 온 천도적(天道的) 의미를 지닌다.
http://share.greatcorea.net/share/16098
'마고'의 사전적 의미
마고(麻姑)에서 마(麻)는 삼베의 뜻이고 고(姑)는 ‘장자’, ‘열자’, ‘산해경’에서 여신의 뜻을 가지고 있다.
마고(麻姑)는 ‘마고할미’, ‘마고선녀’ 또는 ‘지모신(地母神)’이라고도 부르는 할머니로 혹은 마고할망이라고도 한다.
주로 무속신앙에서 받들어지며, 전설에 나오는 신선 할머니이다.
새의 발톱같이 긴 손톱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로 알려져 있다.
https://namu.wiki/w/%EC%82%BC%EC%8B%A0%ED%95%A0%EB%AF%B8
삼신할망의 할아버지는 천왕보살, 할머니는 지왕보살, 아버지는 세계대왕, 어머니는 명진국 따님이다.
삼신할머니와 마고할머니
https://www.youtube.com/watch?v=iOETaPRz8-g&t=185s
https://www.youtube.com/watch?v=ueQMj1LvqwM&t=1468s
https://www.youtube.com/watch?v=rZmyO6WT_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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