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3 相好

(1) 얼굴의 생긴 모양.

  • 상호가 마음에 들다

  • 상호를 보아하니 그는 부유한 집 자제 같았다.

(2) (기본의미) [불교] 부처의 몸에 갖추어진 용모와 형상.

운영자가 부제로 부여한 것을 보면 용모와 형상을 나타내는 '相好'란 붓다의 "三十二相八十種好"에서 두 음절을 취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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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한명희 작시·장일남 작곡의 예술가곡. [구성 및 형식] 이 곡은 전체 16마디로 A(ab), B(cb')의 구조로 된 두도막 형식의 노래이다. 4분의 4박자로 전체적인 조성은 라장조이나 라장조의 나란한 조인 나단조 음계가 번갈아 사용되었다. 곡 전체의 선율 중 가장 낮은 음으로 시작되며 악상기호 아주여리게(pp)로 시작되지만, 점차 상승하여 11, 12마디, ‘두고 온 하늘가’에서 선율 중 가장 높은 음과 악상기호 점점 세게(crescendo),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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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비목으로 서 있거나 흔적조차 사라진 무명용사들의 영혼을 위무해 주소서.

그분들은 자유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신 분들입니다.

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가지신 부처님과  17相好를 가지신 처용님께 삼가 비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xq6h5vqtI

 

1960년대 중반 평화의 댐에서 북쪽으로 14km 떨어진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에 배속된 한명희라는 청년장교는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 하나를 발견하였다. 한명희는 돌무덤의 주인이 전쟁 당시 자기 또래의 젊은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비목》의 노랫말을 지었고 그 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1970년대 중반부터 가곡으로 널리 애창되었다.

 

碑木

초연(硝煙)*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이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초연(硝煙)* : 화약의 폭발에 의하여 생기는 연기. 수류탄을 투척하거나 대포 같은 폭발물 발사후 발생하는 연기로 이해하면 됩니다. 예컨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여가던 <미아리고개> 가사의 눈을 뜰 수 없는 ' 화약연기'입니다. 장교의 자긍심을 한껏 발휘하여 사병들이 듣도 보도 못한 한자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일반인들에게는 의미 전달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시가 대중가요의 가사가 될 줄은 본인조차 꿈에도 몰랐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전투중에 죽은 동료을 표시하기 위래 꺾어 세운 나무 꼬챙이를 <碑木>이라 이름지어 마치 영구한 비석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군요.

화천군에서 비목공원까지 만들어 단장의 격전지인 역사적 사실을 환기시킨 그 발상에 찬사를 보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051INApepo

 

https://www.youtube.com/watch?v=ew0G09K1Ix4

 

https://www.youtube.com/watch?v=fIZiPKECYV4

 

https://www.youtube.com/watch?v=N8ssHzSPJ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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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이상(三十二相) 팔십종호(八十種好)

삼십이상(三十二相) 팔십종호(八十種好) 32상 80종호라는 것은 부처님께서 육체상에 구족(具足)한 특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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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의 17상호

처용의 17상호 [악학궤범 사진] 고려가요 처용가 [은자주]고려가요 처용가에는 8행에서 24행까지 17상호를 적었는데 액을 물리치는 제융의 의미를 붓다의 32상호에서 빌어왔다 하겠다. 이 점은 국문학사상 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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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 -처용

處容歌 처용랑과 망해사 處容郞 望海寺 [은자주] 처용가는 벽사진경의 주제로 인하여 고려시대에는 樂學軌範 권5에 <鶴․蓮花臺․處容舞 合設> 조에 려요<처용가>가 나온다. 그 가운데 향가의 구절도 수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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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NTHNODq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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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이상 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삼십이상 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는 부처가 인간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부처의 형상에 대한 후세의 설명으로 ‘깨달은 자(Buddha)’가 지니는 인간과 다른 32가지의 모습, 80가지의 특징을 말한다. 인간은 갖출 수 없는 부처의 존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대지도론(大智度論)』, 『중아함경(中阿含經)』, 『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에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삼십이상과 팔십종호는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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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bifudo.jp/newmon/shinbutu/32so.html

 

仏の32相80種好・仏の三十二相八十種好

足の裏が平らで安定している。 手と足に法輪の模様がある。 指が繊細で長い。   かかとが広い。 手足の指の間に水かきのようなものがある。 手足が柔らかく色が良い。 足の甲が亀のように形が良い。 足のすねが鹿のように繊細。 手が長い。 男根が目立たない。 身体の均整がとれている。 身体の毛が上向きに生え右旋している。 よい香りを放ち輝く毛が生えている。 身体が金色である。 身体が輝いている。 皮膚が滑らかで柔らかい。 両手足肩・頭の肉付きバランスが良い。 脇腋が引き締まっている。 獅子のように威風堂々とし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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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1961년 대종상 시상식

https://www.youtube.com/watch?v=GWBpvddaCSs&t=8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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