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FgMmGCawH4
https://www.ytn.co.kr/_ln/0103_201908130443101713
전통문화의 거리로 유명한 인사동.
그런데 정작 '인사동'은 일본이 제멋대로 붙여준 합성지명입니다.
부근에 큰 절이 있어 '절골'이나 대사동이라고 불렸지만, 지난 1914년, 일본이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근처 지명인 관인방의 '인'자와 대사동의 '사'자를 합쳐 이름을 바꿨습니다.
넓은 들이란 뜻의 '너더리'라고 불렸던 곳은 '관수동'으로,
탑이 있는 동네라는 의미를 지닌 탑골은 '낙원동'으로,
잣나무가 있었던 잣골은 '동숭동'으로 바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Bn7y-IjnI
'문화예술 역사 > 역사 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나라 내 겨레 (0) | 2019.08.15 |
---|---|
마고할미(삼신ᆞ창조주)/ 삼태성(三台星) (0) | 2019.08.14 |
아, 박정희 대통령!/ 초대-19대 한국 역대대통령 (0) | 2019.06.11 |
碑木/ 三十二相 八十種好 & 처용의 17相好 (0) | 2019.06.06 |
연산군(燕山君) (0) | 201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