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烏鵲橋)라니, 세상에나! 정말 착한 까막까치도 다 있네요. 하늘나라에서 내려보낸 신성한 三足烏(삼족오)들인가? 1년에 딱 한번 칠석날밖에 못 만나다는데 지네들도 구경만 할 순 없었나 보죠. 남의 사랑 방해하면 까막까치만도 못한 인간임은 당연한 말씀.
https://www.youtube.com/watch?v=Zc1hhFrXh4U
삼신할머니와 마고할머니
https://www.youtube.com/watch?v=iOETaPRz8-g&t=185s
http://coo2.net/bbs/board.php?bo_table=operators&wr_id=386
위의 <우리 역사의 진실>은 너른 하늘을 보고 우주를 이해하려 노력하시던 조상님들이 그리워 옮긴 글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관용어도 있잖아요? 너른 들판에 낮은 첨성대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높은 산에 위치한다고 하늘과 얼마나 더 가까위지겠는가?
앞글에서도 설명했듯이 견우는 농부고 직녀는 실크를 짜던 여인이었다. 신라라는 국명도 한자 표기로 헷갈려서 그렇지, '실'도, '羅'도 실크의 의미를 내포한다. 요즘에 와서 부부가 맞벌이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무지의 폭로다. 견우와 직녀는 유대인들에게까지 전파되어 아담과 이브가 되었는데, 아담의 뜻은 농부고, 이브의 뜻이 직녀였듯이. 유대인들이 명민한 것은 동이족이기때문이다. 온갖 시련을 극복한 모세가 이집트 탈출기를 통하여 고토회복의 꿈을 실현한 것은 결국 조상 숭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죽음을 무릅쓴 우리 독립투사들의 열정도 조상숭배에 근거한 국권회복, 주권회복운동도 선지자 모세의 투쟁과 일치한다. 하늘도 유대인들의 정당한 욕구와 염원과 투쟁을 수용하여 홍해가 갈라져 이들의 탈출을 도운 기적은 영화 <십계>의 화면에서도 보셨잖아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709n15
굳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개 일하신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부연한 것은 가끔 하늘의 뜻도 헤아리면서 한국에서도 실물경제에 밝은 지도자를 배출하여 서역인들이 파미르고원을 지나 실크로드를 넘어오게 했듯이 정치인들은 정권연장에만 골몰하지 말고, 좀 외국인들이 찾는 상품 생산에 대한 정책을 입안해 달라는 간절한 심정에서다. 태양광집열판 설치는 이미 알려진 실패작이래잖아요?
북극성과 북두칠성만 바라보이는 곳에서 베짜고 농사짓던, 파미르고원지대 마고성에 거주했던 우리 조상님들은 실상 천문학의 고수들이었습니다.
"칠월 칠석과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서로 맞닿아 있다.
요즘 칠석이야 견우와 직녀,
그리고 까치와 까마귀 놓았다는 오작교를 알면 다행이듯 관심 밖의 일이 되었지만,
우리의 가슴 깊숙한 곳까지 점령한 날이었다.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견우와 직녀의 러브스토리는
수천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진화하면서 사랑받은 드라마였다.
1년에 한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 설화의 배경은 천문학에서 왔다.
독수리별자리의 알타이르(Altair)와,
거문고별자리의 베가(Vega)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
두 별은 태양의 황도(黃道)를 운행할 때 은하수의 동쪽과 서쪽에 보이다가,
칠석 무렵 천장 부근에서 관찰되는데 마치 일년에 한 번 만나는 것으로 상상한 결과물이다. "
https://kydong77.tistory.com/18150
노아는 동이족이 파견한 슈메르 지역(sumeru, ur는 땅) 출신으로 유대교는 잃어버린 조국을 찾는 데 목숨을 걸 만큼 조상숭배의 모범국가임. 유대인들의 가치관은 동이족과 일치하는 구석이 많은 것은 해문화를 가진 동이족들이 우르 지역에 선진문화 전파를 위해 3천명을 파견한 덕분이지요.
Adhim 농부
Eve: 직녀(織女)
E - 노래하다. / 한국민요의에헤야데야 노를 저어라
ve - 베짜다 / 직녀(織女)
'노아'의 '노'는 배를 젓는 노, 노아는 9년 대홍수 때 방주(작은 배)를 만들어 노를 저은 뱃사공.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6063
부도지(符都志)
삼국시대 신라의 학자 박제상(朴堤上, 363~419)이 저술한 것으로 파미르고원으로 추정되는 마고성의 황궁씨로부터 시작한 1만 1천여 년 전의 한민족 상고사를 기록한 역사적 문헌이다.
이 마고성에서 출발한 한민족은 마고·궁희·황궁·유인·환인·환웅·단군에 이르는 동안 천산·태백산과 청구를 거쳐 만주로 들어 왔으며, 이렇게 시작한 한국의 상고역사는 하늘과 함께해 온 천도적(天道的) 의미를 지닌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QMj1LvqwM&t=1468s
https://www.youtube.com/watch?v=rZmyO6WT_o8
https://www.youtube.com/watch?v=c5AZXAYH77w&t=9s
[세시풍속]
한자문화권에서는 숫자를 陰陽 두 가지로 나누는데 홀수는 陽數, 짝수는 陰數라 합니다. 그런데 陽數가 겹치는 날을 吉日중 吉日이라 하여 특별한 행사를 지내는 세시풍습이 있습니다. 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A4%EB%82%A0
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4155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C%A7%87%EB%82%A0
https://ko.wikipedia.org/wiki/%EB%8B%A8%EC%98%A4
http://korean.cri.cn/1680/2015/06/19/1s226770.htm
https://ko.wikipedia.org/wiki/%EC%B9%A0%EC%84%9D
https://ko.wikipedia.org/wiki/%EC%B6%94%EC%84%9D
[참고] 동지 섣달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28772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52
설날의 어원**
1. <동국여지승람>에서 보듯 '몸을 삼간다'는 신일(愼日)의 뜻 : 새해가 시작되어 '섧다'는 뜻(옛말 '섧다'는 '삼가다'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는 뜻)
2. 나이를 뜻하는 살(歲)의 고어 '술'에서 기원3. 설쇠, 설장고, 설소리, 설북 등에서 보듯 본래 "처음"을 뜻하고 "으뜸"을 뜻하는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말한다.
4. 새로 솟아난다는 뜻과 마디의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 살(sal)에서 나왔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5. "장이 선다"와 같이 쓰이는 '선다'의 '선'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 '설다(제대로 익지 않다)', '낯설다' '설어둠(해가 진 뒤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은 어둑어둑한 때)'의 뜻에서 '설'이 왔다는 견해도 있다.
4계절의 시작은 입춘, 입하, 입추. 입동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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