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A%B5%AD%EC%A7%80%EC%97%B0%EC%9D%98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는 서기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서기 280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집필한 중국의 대표적 연의(고전역사소설)로, 명나라 때 나관중이 쓴 책이다. 서진(西晉)의 진수가 집필한 《삼국지》와 배송지의 《삼국지주(三國志註)》에 수록된 야사와 잡기를 근거로,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의 줄거리를 취하여 쓴 작품이다.
내용[편집]
이야기는 184년(후한 영제 중평(中平) 원년)으로부터 280년(진 무제 태강(泰康) 원년)에 이르기까지의 이른바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삼국지 연의는 기본적으로 유비가 주인공이며, 모든 에피소드는 유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당시는, 중국 인구사에 따르면 한나라 중기 5600만명이었던 인구가 한나라 말 극심한 혼란기에 3000만명으로 줄었으며, 삼국지 시대에는 1600만명으로 인구가 급감한, 전란으로 인한 참담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2]
- 황건적의 난
-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
- 황건적 토벌
- 동탁 타도를 위한 제후 연합군의 봉기(동탁 토벌전)
- 여포와 원술의 활약
- 강동(江東)의 영웅 손책의 등장
- 조조와 원소의 대결(관도 전투)
-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
- 적벽 대전
- 유비의 익주 획득
- 유비-손권 간의 형주 문제
- 관우와 장비의 잇따른 죽음
- 삼국 정립
- 유비의 죽음
- 제갈량의 남만 정벌
- 출사표
- 촉한과 위의 숙명적 대결
- 제갈량의 죽음과 사마의의 낭패
- 삼국의 단말미
등의 이야기가 극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제갈량은 후대 독자에게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삼국지연의》는 《수호전》, 《서유기》, 《홍루몽》과 함께 중국 4대 기서로 꼽힌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9B%90%EA%B2%B0%EC%9D%98
https://ko.wikipedia.org/wiki/%EC%A0%81%EB%B2%BD_%EB%8C%80%EC%A0%84
https://ko.wikipedia.org/wiki/%EC%B6%9C%EC%82%AC%ED%91%9C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A%B0%88%EB%9F%89%EC%9D%98_%EB%82%A8%EC%A0%95
https://kydong77.tistory.com/18789
https://kydong77.tistory.com/8627
https://kydong77.tistory.com/4243?category=484903
https://kydong77.tistory.com/4242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A%B0%88%EB%9F%89
https://kydong77.tistory.com/18920
'중국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諸子百家, 九流十家/ 千字文 (0) | 2020.07.31 |
---|---|
蘇軾, 赤壁賦 · 後赤壁賦 (0) | 2020.07.10 |
薛濤(설도), 送友人/ 원진, 앵앵전>서상기(西廂記)>춘향전/중국명극과 4대소설 (0) | 2019.10.10 |
소식, <적벽부赤壁賦> - 자유자재한 淸淨心(청정심) (2) | 2019.09.08 |
심경호, 한유 - 일상의 해학/ 原道 (0) | 201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