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이란 정각을 얻은 사람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24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658
제1차 결집은 부처님 열반 후 이뤄졌다. 인도 대륙 중심이었던 라자그리하의 칠엽굴(七葉屈)에 500명의 제자가 모여 경장과 율장을 편찬했다. ‘500 결집’이라고도 불리는 제1차 결집은 마하카쉬야파가 주도하고, 경장은 아난다가, 율장은 우팔리가 암송했는데 이후에 근본경전으로 중시됐다.
제2차 결집은 기원전 383년경에 이뤄졌다. 바이샬리 결집 또는 ‘700 결집’이라 부른다. 부처님이 열반에 든지 100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을 때이다. 아난다의 제자 야사는 바이샬리의 브리족 출신 비구들이 계율에 위반되는 10가지 잘못을 범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에 700명의 비구가 바이샬리에 모여 10가지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이것이 제2차 결집이다. 이때는 주로 율(律)에 대한 토의가 진지하게 진행됐다.
제3차 결집은 인도 대륙 전체를 통치한 최초의 제왕 아쇼카왕 때 실시됐다. 아쇼카왕 즉위 17년째 되는 해, 마가다국 수도 파탈리푸트라에서 목갈리풋타팃사의 주도로 1000명의 비구가 모여 결집을 했다. ‘1000 결집’ 또는 ‘1000 집법(集法)’ 모두 같은 의미이다. 이때는 논서를 논장(論藏)으로 집대성했다.
제4차 결집은 카니슈카왕 시대에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을 편집한 것을 지칭한다. 부처님 열반 400년경 카슈미르의 환림사(環林寺)에서 이뤄졌다. 삼장에 정통한 500명의 비구가 결집을 했고, 이때 집대성된 것이 대주서석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이다. 총 30만 송(頌) 660만 언(言)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이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삼장에 정통한 500명의 비구가 결집
삼장(三藏, Tripitaka)은 불교의 경전을 경, 율, 론의 3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합쳐서 부르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2%B0%EC%A7%91
https://www.youtube.com/watch?v=2nkptgvT4o8
비구 250계. 비니 384계
https://www.youtube.com/watch?v=mQlhTFVr4c4
왕사성파 - 마하가섭 사리불 목건련 등 5명 : 석가족 - 제바달다 아난 등 5명/1차결집 왕사성
ㅇhttps://www.youtube.com/watch?v=mDcQZ8tCYzg&t=227s
1차 결집 때 마하가섭과 부라나의 충돌
https://www.youtube.com/watch?v=BOsOvUQczqw&t=407s
왕사성파 마하가섭 자리를 대신한 석가족 아난
https://www.youtube.com/watch?v=zmVLuy186BI&t=805s
싯달타의 행복론
https://www.youtube.com/watch?v=kNMrAlwmw5E
https://www.youtube.com/watch?v=TxIMFNM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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