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제국 샤 자한의 세째부인 뭄타즈 마할은 37세 때 14번째 아이 출산중 사망함.
뭄타즈 마할은 샤 자한이 부여한 경칭. '타지 마할'이란 무덤 명칭은 곧 그녀의 이름임.
아래 좌측 무덤이 마할의 무덤임. 우측은 샤 자한의 무덤. 이것은 모형이고 실제 무덤은 지하에 위치함.
https://ko.wikipedia.org/wiki/%EB%AD%84%ED%83%80%EC%A6%88_%EB%A7%88%ED%95%A0
뭄타즈 마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뭄타즈 마할(페르시아어: ممتاز محل Mumtāz Maḥall, 힌디어: मुमताज़ महल Mumtāz Mahal)의 본명은 아르주만드 바누(페르시아어: ارجمند بانو Arjumand Bānū; 1595년 4월 6일 ~ 1631년 6월 17일)로, 샤 자한의 아내이다. 그녀는 누르 자한의 오빠 아불하산 아사프 칸의 딸이다. 뭄타즈 마할이라는 경칭은 샤 자한이 무굴 제국의 황제로 즉위한 후에 수여 받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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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QRjgvMB2xM
http://www.startour.pe.kr/local/india/India_history-Shah%20Jahan-02.htm
◈타지마할사원의전설이야기,무굴제국황제샤자한과뭄타즈마할의무덤
◈ 타지 마할(Taj Mahal) 사원의 전설이야기, 무굴제국황제 샤자한과 뭄타즈 마할의 무덤 세계에서도 그 비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궁전을 꼽자면 타지 마할(Taj Mahal : 세계문화유산, 1983) 궁전을 꼽을 수가 있는데, 타지 마할은 인도가 남겨놓은 최고로 아름다운 문화적 건축물이라고 칭송받는 궁전으로서,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타지 마할의 그 아름다운 균형미를 감상하기 위해서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궁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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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중심지 무굴재국을 계획했던 샤 자한은 자신이 가장 총애했던 세째 부인 뭄타즈 마할을 잃고서 비통한 슬픔 속에 빠져 지내다가, 그녀를 추도할 수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묘역건설을 구상하게 된다. 이때 사쟈한이 뭄타즈 마할을 추도하기 위해서 구상했던 궁전묘가 바로 '타지마할'이다. .......
황제 샤 자한이 이들 기술자들을 모두 죽인 이유는 다시는 이와같이 아름다운 궁전을 더 이상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인 타지 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궁전이 또다시 만들어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건축기술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건설현장에서 일한 기술자들은 모두 오른쪽 손목을 절단했던 것이다.
그렇게 많은 피를 뿌리면서 타지 마할을 완공시킨 후, 4년 뒤인 1658년 놀랍게도 샤 자한의 아들 아우랑제브가 갑자기 유혈쿠테타를 일으켰고, 쿠테타로 정권을 잡는데 성공한 아우랑제브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샤 자한을 왕위에서 끌어내린 후에 아그랑성에 감금시켜 버렸다.
자신의 친아들에 의해서 왕위에 쫒겨나고 아그랑성에 감금된 샤자한은 결국, 8년 뒤에 감옥에서 사망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C%B4%EA%B5%B4_%EC%A0%9C%EA%B5%AD
무굴 제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무굴 제국(페르시아어: گورکانی, Gurkâni; 우르두어: مغلیہ سلطنت, Muġalīah Sulṭanat, 힌디어: मुग़ल सलतनत)은 16세기 초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오늘날의 인도 중남부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지역을 지배한 이슬람 왕조이다. 무굴 제국은 티무르 왕조에 속한 바부르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부르는 원래 인도보다 사마르칸트 지역을 차지함으로써 티무르의 옛 영광을 되찾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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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2009년 카메라에 담은 타지마할 사진을 보실 분들은 순서대로 각 포스트를 열고, 여기 순서대로 각 포스트의 하단부터 보시면 됩니다.
1658년 놀랍게도 샤 자한의 아들 아우랑제브가 갑자기 유혈쿠테타를 일으키자 황제 샤 자한이 이 타지마할 무덤 하나를 지키기 위해 왕위에서 물러난 것은 인도인들의 지혜를 명시합니다. 왕위를 버티기 위해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이 걸작은 산산조각이 날 테니까요. 망인에 대한 사랑 때문인지, 예술혼에 대한 집착 때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샤 자한은 괴자중의 괴짜, 정말 왕괴짜, 황괴짜다. 예술가들에 대한 처형 내지 가학행위로 보면 망나니 가운데서도 망나니다.
그러나 타지마할 무덤이야말로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마땅하고도 당연한 일이지요. 뉘라서 이의를 제기하겠어요? 위 동영상의 다른 무덤 내부 해설에서 명징하게 증명된다.
자신의 친아들에 의해서 왕위에 쫒겨나고 아그랑성에 감금된 샤 자한은 8년 뒤에 감옥에서 사망했다. 분통이 터져서일지도 모를 일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DtdY_fEr0xA
아, 타지마할! 05 (1)
아, 타지마할! 04 (1)
아, 타지마할! 03 (1)
아, 타지마할! 02 (1)
아, 타지마할! 01 (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7335?category=48800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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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타지마할! 01 (1)
이슬람사원 건물 내부의 문양과 조각들 (0)
타지마할 옆 이슬람 사원 (0)
타지마할의 문양과 조각 (0)
타지마할 외관 부분들 (0)
아, 타지마할! 06 (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7328?category=48800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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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자! (0)
타지마할 정문을 나서며 (0)
아듀, 타지마할! 03 (1)
아듀, 타지마할! 02 (1)
2009.02.22 |
2009.02.22 |
2009.02.22 |
2009.02.22 |
2009.02.21 |
2009.02.21 |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7318?category=48800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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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3%80%EC%A7%80%EB%A7%88%ED%95%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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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6/2017052602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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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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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자한은 자신이 가장 총애했던 부인 뭄타즈 마할을 잃고서 비통한 슬픔속에 빠져 지내다가, 그녀를 추도할 수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묘역건설을 구상하게 된다. 이때 사쟈한이 뭄타즈 마할을 추도하기 위해서 구상했던 궁전묘가 바로 '타지마할'이다. .......
황제 샤 자한이 이들 기술자들을 모두 죽인 이유는 다시는 이와같이 아름다운 궁전을 더 이상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인 타지 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궁전이 또다시 만들어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기술자들을 모조리 죽였던 것이다.
그렇게 많은 피를 뿌리면서 타지 마할을 완공시킨 후, 4년 뒤인 1658년 놀랍게도 샤 자한의 아들 아우랑제브가 갑자기 유혈쿠테타를 일으켰고, 쿠테타로 정권을 잡는데 성공한 아우랑제브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샤 자한을 왕위에서 끌어내린 후에 아그랑성에 감금시켜 버린다.
자신의 친아들에 의해서 왕위에 쫒겨나고 아그랑성에 감금된 샤자한은 8년 뒤에 감옥에서 사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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