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551년 9월 28일
중국 노나라 곡부 창평향(昌平鄕) 추읍(郰邑)
기원전 479년 4월 11일 (향년 71세)
중국 노나라 곡부
www.youtube.com/watch?v=2Uex7O-sjC0
ko.wikipedia.org/wiki/%EC%9C%A0%EA%B5%90
공자(중국어: 孔子, 병음: Kǒngzǐ 쿵쯔[*]) 또는 공부자(중국어: 孔夫子, 병음: Kǒngfūzǐ 쿵푸쯔[*], 라틴어: Confucius [kənfjú:ʃəs] 콘푸키우스[*],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1], 노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였다.
유교의 경전
이 부분의 본문은 사서오경입니다.
*<대학> <중용> 두 책은 주자가 <예기>에서 뽑아 부여한 책이름임.
子思作中庸
www.youtube.com/watch?v=Lz6EkUsD_pg
유학자
중국의 유학자
한국의 유학자
www.youtube.com/watch?v=E4aqQi2dUxE
기원전 551년 9월 28일
중국 노나라 곡부 창평향(昌平鄕) 추읍(郰邑)
기원전 479년 4월 11일 (향년 71세)
중국 노나라 곡부
www.youtube.com/watch?v=XsQ3sxWV7oM
www.youtube.com/watch?v=KEzzT65fLQ4
www.youtube.com/watch?v=dx6fcZceBq4
www.youtube.com/watch?v=zZe87a2ojMk
www.youtube.com/watch?v=MKnsazx-MKM
www.youtube.com/watch?v=At0rmskPl-U
www.youtube.com/watch?v=9JUeCD-5sTo
www.youtube.com/watch?v=zPmSQOkEoTQ
www.youtube.com/watch?v=-SoPgbWUvQE
鳳兮歌봉혜가
(봉새를 노래함). (《장자莊子》 '인간세人間世'중에서)
ㅡ 接輿 (접여)
孔子適楚, 楚狂接輿遊其門曰:
공자적초, 초광접여유기문왈:
공자가 초나라에 갔을 때, 접여라는 미치광이가 객사 앞을 어정거리며 노래를 불렀다.
鳳兮鳳兮, 何如德之衰也?
봉혜봉혜, 하여덕지쇠야?
봉새야, 봉새야. 어찌하여 너의 덕이 이리도 쇠하였느냐?
來世不可待, 往世不可追也.
내세불가대, 왕세불가추야.
미래는 기다릴 수 없고,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天下有道, 聖人成焉;
천하유도, 성인성언;
천하에 바른 도가 있으면 성인은 그 도를 이루고,
天下無道, 聖人生焉.
천하무도, 성인생언.
천하에 바른 도가 없으면 성인은 자기 삶을 지켜 사는 것이다.
方今之時, 僅免刑焉.
방금지시, 근면형언.
지금은 근근이 형벌을 면하는 시절.
福輕乎羽, 莫之知載;
경복호우, 막지지재;
복은 새의 깃털보다 가벼운데 아무도 그것을 붙잡을 줄 모르고
禍重乎地, 莫之知避.
화중호지, 막지지피.
화는 땅보다도 무거운데 아무도 그것을 피할 줄 모르는구나.
已乎已乎, 臨人以德!
이호이호, 임인이덕!
그만둬라, 그만둬라. 사람 앞에 덕으로 나서려는 것을!
殆乎殆乎, 畫地而趨!
태호태호, 화지이추!
위태롭고 위태롭다. 땅을 가려 쫓아다니는 것이!
迷陽迷陽, 無傷吾行!
미양미양, 무상오행!
미친 척을 해서라도 갈 길 그르치지 말거라!
郤曲郤曲, 無傷吾足!
극곡극곡, 무상오족!
구불구불한 길 가더라도 발 다치지 말지니라!
山木自寇也, 膏火自煎也.
산목자구야, 고화자전야.
산에 있는 나무는 잘 자라서 베어지고, 기름불도 저 스스로 타는 것이다.
桂可食, 故伐之;
계가식, 고벌지;
계피는 먹을 수 있어서 베어지는 것이고
漆可用, 故割之.
칠가용, 고할지.
옻나무는 칠에 쓰여 껍질이 벗겨진다.
人皆知有用之用, 而莫知無用之用也.
인개지유용지용, 이막지무용지용야.
사람들은 모두 쓰임의 쓰임만 알고 쓰임 없는 쓰임은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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