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og.naver.com/sohoja/220370672486
jij37.com/index.php?mid=serdang103&page=2&document_srl=2028
13.西伯善養老者(서백선양로자)
孟子曰伯夷辟紂(맹자왈백이벽주)하여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백이는 주를 피하여
居北海之濱(거북해지빈)이러니 : 북해의 바닷가에 거처하더니
聞文王作興(문문왕작흥)하고 : 문왕(文王)이 일어났다는 말을 듣고
曰盍歸乎來(왈합귀호래)리오 : 말하기를, 내가 왜 문왕에게 돌아가지 않으리요
吾聞西伯(오문서백)은 : 내가 듣기로는, 서백은
善養老者(선양노자)라하며 : 늙은이를 잘 봉양하는 사람이라 하였느니라
二老者(이노자)는 : 이 두 사람은
天下之大老也而歸之(천하지대노야이귀지)하니
: 천하의 대로(大老)이므로 문왕을 찾아갔으니
是(시)는 : 이것은 말하자면
天下之父歸之也(천하지부귀지야)라
: 천하의 아버지들이 문왕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天下之父歸之(천하지부귀지)어니 : 천하의 아버지가 돌아가는데
其子焉往(기자언왕)이리오 : 그들의 자식이 어디 딴 곳으로 갈 수 있겠는가?
諸侯有行文王之政者(제후유행문왕지정자)면
: 제후가 문왕 같은 정사를 행하는 자가 있다면
七年之內(칠년지내)에 : 7년 안에
爲必政於天下矣(위필정어천하의)리라 : 반드시 천하에 정치를 하게 될 것이다.
'중국고전 >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자, 이루상(離婁上) - 15.莫良於眸子(막량어모자) (0) | 2021.01.10 |
---|---|
맹자, 이루상(離婁上) - 14.率土地而食人肉(솔토지이식인육) (0) | 2021.01.10 |
맹자, 이루상(離婁上) - 11.道在邇(도재이) (0) | 2021.01.10 |
맹자, 이루상(離婁上) - 10.自暴自棄(자포자기) (0) | 2021.01.10 |
맹자, 이루상(離婁上) - 9.爲淵毆魚(위연구어) (0) | 202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