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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四章 : 焉用戰

孟子曰 (맹자왈) [ 有人曰 { 我善爲陳, 我善爲戰. } 大罪也. (유인왈 아선위진,아선위전. 대죄야)    國君好仁, 天下無敵焉. (국군호인,천하무적언)    南面而征北狄怨, (남면이정북적원)    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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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 有人曰 { 我善爲陳, 我善爲戰. } 大罪也. (유인왈 아선위진,아선위전. 대죄야)

"어떤 사람이 '나는 진(陣)을 잘 치고, 전쟁도 잘 한다' 고 한다면

그것은 큰 죄다.

   國君好仁, 天下無敵焉. (국군호인,천하무적언)

  임금이 仁을 좋아한다면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다.

   南面而征北狄怨, (남면이정북적원)

  남쪽으로 향하여 치면 북쪽 오랑캐가 원망하며,

   東面而征西夷怨. 曰 { 奚爲後我? } (동면이정서이원.왈 해이후아? )

   동쪽으로 향하여 치면 서쪽 오랑캐가 원망하여

   '어찌 우리 나라에는 늦게 오시는가?' 라고 말했다.

   武王之伐殷也, 革車三百兩, 虎賁三千人. (무왕지벌은야,혁차삼백량,호분삼천인)

  무왕이 은나라를 정벌할 적에는

  전차가 3백 대요. 용사가 3천 명에 지나지 않았는데,

 

王曰 (왕왈) : 왕은 말하기를,

{ 無畏. 寧爾也, (무외,영이야)

  非敵百姓也. } 若崩厥角稽首. (비적백성야 야붕궐각계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들을 편안하게 해 주려고 하는 것이지

 백성들을 적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고 했다.

 백성들은 무너지듯이 머리를 숙이고 복종했다.

 

征之爲言正也, (정지위언정야)

정벌이란 말은 바로 잡는다는 것이다.

各欲正己也, 焉用戰. ] (각욕정기야,언용전)

각기 바로 잡아주기를 원하는데, 전쟁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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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2 - 진심 하 3, 4, 5

맹자 192 - 진심 하 3, 4, 53孟子曰:「盡信《書》,則不如無《書》。吾於《武成》,取二三策而已矣。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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