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zYtK2MS2_hA
www.youtube.com/watch?v=hI79IPwn35o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57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1.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2.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헌법 제37조
①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②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 할 수 있다.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317/105919890/1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지칭한 민주당 의원은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 등이다. 피해자는 “이 의원들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민주당은 이번 사건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흔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www.youtube.com/watch?v=X8O-3sEgct0
www.youtube.com/watch?v=zzz4c_8sHEc
[기자회견] 피해자 호소문 全文
www.hani.co.kr/arti/society/women/987112.html
‘사실의 인정’과 멀어지도록 만들었던 피해호소인 명칭과 사건 왜곡, 당헌 개정, 극심한 2차 가해를 묵인하는 상황들. 처음부터 모두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상식과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www.youtube.com/watch?v=Dtebh1IOnDs
www.youtube.com/watch?v=Wyd0RFft4BM
www.youtube.com/watch?v=OWm2ApFaPps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324/100332538/1
昭君怨三首
一
漢道方全盛(한도방전성),朝廷足武臣(조정족무신)。
何須薄命妾(하수박명첩),辛苦事和親(신고사화친)。
한나라는 나라가 융성한 때라서
조정에는 무신들이 많은데
하필 첩이 박명하여
화친의 어려움 맡아야 하나요.
二
揜淚辭丹鳳(엄루사단봉),銜悲向白龍(함비향백룡)。
單于浪驚喜(선우랑경희),無復舊時容(모부구시용)。
눈물을 가리고 단봉(丹鳳)을 하직하고
슬픔을 머금고 백제성으로 나서네.
선우가 놀라도록 기쁨을 감추지 않으니
다시는 옛 시절의 모습 볼 수 없으리라.
三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自然衣帶緩(자연의대완),非是爲腰身(비시위요신)。
오랑캐 땅에는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네요.
저절로 허리띠가 느슨해진 건
몸매를 가꿔서가 아니랍니다.
<원문출처> 昭君怨三首/作者:東方虬
全唐詩·卷100 / 維基文庫,自由的圖書館
○ 동방규(東方虯)는 당나라 무주(武周) 사람으로 측천무후 때 좌사(左史)를 지냈다.
○ 왕소군(王昭君, 기원전 1세기)은 흉노의 호한야 선우(呼韓邪單于), 복주누약제 선우(復株累若鞮單于)의 연지(閼氏,선우의 처, '왕비')로, 본래 한나라 원제의 궁녀였다. 이름은 장(嬙, 출전은 한서)이다. 성을 왕, 자를 소군이라고 하여 보통 왕소군이라고 불리며 후일 사마소(司馬昭)의 휘(諱)를 피하여 명비(明妃), 왕명군(王明君) 등으로도 일컬어졌다. 형주 남군(현재의 호북성 사시) 출신으로 양귀비, 서시, 초선과 함께 고대 중국 사대 미인의 한 사람에 손꼽힌다.
전한의 원제 시대, 흉노의 호한야 선우가 한나라의 여성을 연지로 달라고 해, 왕소군이 선택되어 그의 장남을 낳았다.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변방의 세력을 달래기 위해 보냈다는 설도 있다.) 이후 호한야 선우가 사망하자, 당시 흉노의 관습대로 아들 복주누약제 선우의 처가 되어 둘째 딸을 낳았다. 한족은 부친의 처첩을 아들이 물려받는 것을 꺼려하여, 이것이 왕소군의 비극으로 민간에 전승되었다. 황량한 초원지대가 대부분이었던 흉노의 땅에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고향땅을 그리며 느꼈을 왕소군의 감정을 당의 시인 동방규는 "소군원"이라는 시에서 노래한다. 그 시구 중에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구나(春來不似春)"라는 구절은 흉노 땅의 봄을 맞이했음에도 고향 땅의 봄같지 않아 더욱 사무치게 고향이 그립다는 그녀의 애절한 심정이 잘 나타나 있다. 지금도 이 시구인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그리움의 인용구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후 72세가 되던 해에 병을 얻어 돌무덤에 안장되었는데, 사람들은 그 무덤을 일컬어 소군묘(昭君墓) 혹은 청총(靑塚)이라고 부른다.
ch.yes24.com/Article/View/23284
www.youtube.com/watch?v=h9C2iEt3Ke0
www.youtube.com/watch?v=Et2BSKAXr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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