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네가지 음식(1)
https://www.youtube.com/watch?v=DDYQQeJLJRs
73회: 네가지 음식(2)-아들고기經
https://www.youtube.com/watch?v=onrxvfZ403Q
74회: 순치황제 출가시
https://www.youtube.com/watch?v=VF2hGbDeH74
75회-팔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fSwXXLP6dpc
76회: 오온
https://www.youtube.com/watch?v=pT_jNIEV0tM
77회: 칠각지
https://www.youtube.com/watch?v=xN1g9ZraQXs
https://ko.wikipedia.org/wiki/%EC%B9%A0%EA%B0%81%EC%A7%80
- 염각지(念覺支) : 염은 사념(思念)의 뜻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마음속 깊이 새겨서, 모든 진리의 법을 닦을 때 능히 깨달아 사념하며 정혜(定慧)를 균평(均平)히 하여 혼침(昏沈)하고 부동(浮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택법각지(擇法覺支) : 택은 간택의 의미이며, 지혜로써 제법을 관찰하여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가려서 허위의 법은 버리고 참된 법을 간택하는 것이다.
- 정진각지(精進覺支) : 정은 부잡(不雜), 진은 무간(無間)의 뜻으로 닦을 바 법에 노력 정진하는 것으로 진리를 수행할 때 쓸데없는 고행은 그만 두고 바르고 참된 정법에 오로지 한 마음을 기울여 부지런히 노력하여 쉼없이 마음을 어리석지 않게 하는 것이다.
- 희각지(喜覺支) : 환희심으로 진리를 즐겨 구하는 것으로서 마음이 참 진리에 계오(契悟)하여 환희를 얻을 때 참 진리는 전도(顚倒)의 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진리의 희열에 머무는 것이다.
- 제각지(除覺支) 또는 의각지(掎覺支) : 제는 단제(斷除)로서, 그릇된 모든 견해와 번뇌를 끊어 버림으로써 허위의 법을 제거하고 진정한 선근을 증장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편한하게 하는 것이다.
- 사각지(捨覺支) : 사는 사리(捨離)의 뜻이며, 바깥의 모든 경계에 집착하던 마음을 여의어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법을 영원히 추억(追憶)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정각지(定覺支) : 정은 선정(禪定)으로서 선정에 들었을 때 능히 모든 것을 깨달아 모든 번뇌 망상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에 산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택법, 정진, 희각지는 혜(慧)에 속하고, 제, 사, 정각지는 정(定)에 속하며 염각지는 정혜를 겸한다.
78회 오개: 다섯 가지 덮개
https://www.youtube.com/watch?v=vyAXc9YYXeA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A%B0%9C
5개(五蓋, 산스크리트어: pañca āvaranāni, five hindrances)는 《잡아함경》 등의 초기불교 경전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설한,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탐욕개(貪欲蓋) · 진에개(瞋恚蓋) · 혼면개(惛眠蓋) · 도회개(掉悔蓋) · 의개(疑蓋)의 5가지의 장애[障] 또는 덮개[蓋]를 말한다. 이 5가지 장애 또는 5가지 덮개들은 막히게 하고 걸리게 하는 법으로, 밝음[明]이 아니고 바른 깨달음[正覺]이 아니어서 이 법들은 열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19][20] 달리 말하면, 이 5가지 법들은 심성(心性)을 은폐하고[覆] 덮어 가려서[蓋] 선법(善法)을 낼 수 없게 한다.[21][22] 즉, 마음을 덮어 선심(善心) 또는 청정심(清淨心)을 내는 것을 가로막는다.[23][24][25][26][27]
- 탐욕개(貪欲蓋, 산스크리트어: rāga-āvarana): 탐욕, 5욕(五欲)에 집착하는 것
- 진에개(瞋恚蓋, 산스크리트어: pratigha-āvarana): 성냄, 성내는 것
- 혼면개(惛眠蓋, 산스크리트어: styāna-middha-āvarana) 또는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게으름, 마음이 흐리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
- 도회개(掉悔蓋, 산스크리트어: auddhatya-kaukrtya-āvarana) 또는 도거악작개(掉舉惡作蓋): 들뜸, 마음이 흔들리고 근심 또는 후회하는 것
- 의개(疑蓋, 산스크리트어: vicikitsā-āvarana): 의심, 즉 법에 대하여 결단하지 못하고 미루는 것
5개를 대치(對治)하는 선법(善法)은 염각지(念覺支) · 택법각지(擇法覺支) · 정진각지(精進覺支) · 희각지(喜覺支) · 경안각지(輕安覺支) · 정각지(定覺支) · 사각지(捨覺支)의 7각지(七覺支)이다. 7각지는 심성을 은폐하는[覆] 것도 아니요, 덮어 가리는[蓋] 것도 아니라서 마음에 번뇌가 일어나게 하지 않고 지혜를 더욱 자라게 하며, 밝음[明]이 되고 바른 깨달음[正覺]이 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한다.[19][20][28][29][30]
79회: 오력-깨달음으로 이끄는 다섯 가지 능력
https://www.youtube.com/watch?v=lCLBYUKibas
80회: 심법과 심소법
https://www.youtube.com/watch?v=uS2eB_g2IXU
1,250명의 아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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