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도의 기암괴석/ 칠성동굴, 풍년학(鶴)바위/정약전, 자산어보(魚譜)

 

 

https://www.youtube.com/watch?v=PtbzZYTKYZo&list=RDPtbzZYTKYZo&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llghhDZtIFQ 

 

https://www.youtube.com/watch?v=6us-5vB8HeE 

 

 

 

풍년학바위, 농사도 안 짓는 사람들이 무슨 풍년을 기원하냐구요? 섬사람들 말로 하면 허벌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 달라는 풍어제인 기라요. 그들에겐 고기잡이가 곧 입에 풀칠하게 하는 농사인갑소.

섬사람들은 위 천년학처럼 생긴 바위 앞에 제물을 차리고 기원하기도 한답니다. 그게 풍어제입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20875

홍도 흑산도/ 정약전(丁若銓), 자산어보(玆山魚譜)

 

https://www.youtube.com/watch?v=IkUQfsVl90g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82%B0%EC%96%B4%EB%B3%B4

자산어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95%BD%EC%A0%84

정약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758년(영조 34년) 음력 3월 1일, 경기도 광주부 마재(또는 마현(馬峴), 지금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丁載遠)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정재원의 두 번째 부인인 윤소온(尹小溫, 윤두서의 손녀)이다. 정약현은 이복형, 정약종과 정약용은 동복동생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YNA9ERhdk 

 

아래 포스터에는 《僧家禮儀文》이 나오는데

‘茶毗作法文’ ‘削髮云’ 이하에 가 보면

<서산대사 해탈시> 포스터에서 흔히 원용되는 구절을 확인할 수 있다.

http://rarebook.cbeta.org/sutra/D64n9031_001.php

그 부분을 청색으로 처리하였는데 이를 적출하여 읽기 편하게 정리하고

그 뜻을 다시 한 번 덧붙이면 다음과 같다.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獨有一物常獨露

湛然不隨於生死

출생은 어디서 오고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태어남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그 뜬구름이 사라짐이네.

뜬구름 그 자체는 실체(實體)가 없듯이

나고 죽고 가고 옴도 또한 그러하네.

그러나 그 가운데 오직 한 물건[佛性]이 홀로 드러나 있어서

맑고도 고요하여 생사(生死)를 따라가지 않네. [생사에서 벗어났네.]

[참고]

湛然(담연)은 ‘佛性真心’을 지칭하니, ‘自性清淨心’을 말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0850  

 

https://www.youtube.com/watch?v=1eKa2QQvL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