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에 설립된 경북 상주 낙동강 칠백리 기념비
https://www.youtube.com/watch?v=0IbCq_Vzxto
https://www.youtube.com/watch?v=fzQhM7NHbyA
https://www.youtube.com/watch?v=FNfLhy99gq4
https://www.youtube.com/watch?v=PDwWZeHPGdg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omtn&logNo=221546081262
https://www.youtube.com/watch?v=z_9GqSXRie8
http://news.imaeil.com/Society/2009061906234893048
역사적으로 한 지역에서 국왕을 수명 내지 수십명을 배출한 곳은 많다. 고도 경주가 그렇고, 고려 개성과 조선의 한양이 있다. 하지만 한 고을에서 세 나라의 왕을 배출한 지역은 상주뿐이다. 바로 고대 사벌국과 함창 고령가야국, 그리고 후백제의 견훤이 상주 사람이라는 설명이다. 상주는 경주와 서울, 개성과 함께 왕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는 의미다.
사벌국은 사벌면 화달리 일대에 존재했던 고대 삼한의 소국이었다. 청동기에 이어 초기의 철기 문화를 가졌고, 인구는 4천~5천가구 규모, 약 2만5천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상주지명유래총람에선 상주의 '사벌'이나 경주의 '서벌'은 '수읍'(首邑)을 뜻한다고 했고, 국문학자인 고 양주동 박사는 사벌을 '동쪽 나라' 또는 '동쪽의 머릿고을'로 풀이했다. 고대문헌인 삼국사기,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 등지에서도 사벌국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또 사벌면 금흔리 일대에는 원삼국시대의 산성인 이부곡토성이 자리하고 있고, 상주시 병성동과 낙동면 성동리 사이의 병풍산에는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다. 상주의 향토지인 '상산지'에 따르면 "사벌국 고성이 병풍산에 있으며 성 옆에 높다란 언덕이 있으니 예로부터 사벌왕릉이라 전한다"고 기록했다. 특히 이 고분군에는 바닥 지름이 20m에 이르는 대형 고분이 많고, 내부도 대형 석실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6SCLSs8CqnQ
https://www.youtube.com/watch?v=H2obePz0MaU
https://kydong77.tistory.com/18534
https://www.youtube.com/watch?v=KxQWlsDsolI
https://www.youtube.com/watch?v=Qp-LaUQ3kB0
[참고]
https://m.blog.naver.com/greatsangju/221312232986
퇴강성당과 낙동강 칠백리 비석을 돌아보는 여행 코스, 상주 가볼만한곳으로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천주교 사벌퇴강성당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퇴강물미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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