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老붓다의 생애 마지막 하루
https://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t=300s
https://www.youtube.com/watch?v=4C5a9sckQ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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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4tBa7wH5Q4&t=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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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zoayo72&logNo=221462412590
사주팔자
https://namu.wiki/w/%EC%82%AC%EC%A3%BC%ED%8C%94%EC%9E%90
흔히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말하지만 좀 더 정확히는 '사주명리(四柱命理)'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LGqIfR7t8
https://www.youtube.com/watch?v=e8jRc9Aoez0
[운영자 注]
개인이 출생한 년월일시를 天干(10간)과 地支(12지)로 표현한 것이 '사주팔자(四柱八字)'이다. 이런 결정론적 사고는 하늘과 땅의 조화와 섭리로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생각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부연하면, 질병 진료를 가면 의사는 부모님 중에 관련 질병이 있었는가 질의한다. 저 혼자 잘난 것 같지만 사실은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우리의 존재는 불가능했고 그분들의 DNA는 내 몸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무조건 결정론을 무시하는 것은 또다른 무지의 소치다.
10干 12支
干支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天干 (10) |
甲 (갑) |
乙 (을) |
丙 (병) |
丁 (정) |
戊 (무) |
己 (기) |
庚 (경) |
辛 (신) |
壬 (임) |
癸 (계) |
||
地支 (12) |
子 (자) |
丑 (축) |
寅 (인) |
卯 (묘) |
辰 (진) |
巳 (사) |
午 (오) |
未 (미) |
申 (신) |
酉 (유) |
戌 (술) |
亥 (해) |
쥐 | 소 | 범 | 토 끼 |
용 | 뱀 | 말 | 양 | 원 숭 이 |
닭 | 개 | 돼 지 |
◈천간(天干)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 [10개]
◈지지(地支) -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 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 [12개]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A%B0%84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A7%80_(%EC%97%AD%EB%B2%95)
아래의 설명 참조.
5.1. 년주(年柱)
5.2. 월주(月柱)
5.3. 일주(日柱)
5.4. 시주(時柱)
5. 사주의 구성
5.1. 년주(年柱)5.2. 월주(月柱)5.3. 일주(日柱)5.4. 시주(時柱)5.5. 대운(大運)5.6. 세운(歲運)
5. 사주의 구성
사주를 해석하는 것은 수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자신의 사주 자체를 산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물론 이 산출 과정 자체는 공부가 필요하지만 이런 검증은 생략하고 자신의 사주를 쉽게 보고 싶다면 이 링크에 자신의 생년월일시(태어난 시간), 성별을 기입하여 구할 수 있다.
사주팔자에서 사주(四柱)는 말 그대로 네개의 기둥을 의미하고 팔자(八字)는 여덟 글자를 의미한다. 이 여덟 글자가 모여서 네개의 기둥을 이룬다고 해서 사주팔자 라고 하는 것이다.(보기).
예를 들어, 2000년 1월 1일 0시에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의 사주는 다음과 같다. 음력으로는 1999년 11월 25일이다.
壬 | 戊 | 丙 | 己 |
子 | 午 | 子 | 卯 |
색깔을 입히면 다음과 같다. 요즘에는 각 글자에 해당하는 색을 입혀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壬 | 戊 | 丙 | 己 |
子 | 午 | 子 | 卯 |
세로쓰기를 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 그러니까 밀레니엄 베이비의 사주는 기묘(己卯)년 병자(丙子)월 무오(戊午)일 임자(壬子)시이다.
5.1. 년주(年柱)
자신이 태어난 해. 정확하게 세우려면 만세력을 봐야 하나 대략적으로 자신이 태어난 해를 육십갑자로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2000년에 태어났다면 해당 년도가 육십갑자로는 경진(庚辰)년이므로 경진(庚辰)를 년주로 사용한다.
자신이 태어난 달이 양력 1~2월 경인 사람이라면 년주를 세울 때 주의해야 하는데, 명리학에서 해가 바뀌는 기준은 설날이 아니라 입춘이다.[8] 설날이 지났더라도 아직 입춘이 되기 전에 태어났다면 금년도가 아닌 전년도의 간지를 적용한다. 더군다나 입춘이라 하더라도 해당 년도의 간지가 시작되는 절입(節入)시각까지 따지는데, 절입시각이 되기 전에 태어났다면 마찬가지로 금년도가 아닌 전년도의 간지가 적용된다.[9]
년주는 한평생의 운명을 나타내며 보통 초년운으로 삼는다. 조상이나 부모 및 웃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상징한다.
5.2. 월주(月柱)
자신이 태어난 달. 정확하게 세우려면 만세력을 봐야 하지만 월건기법(月建起法)이라는 것이 있어서 년주의 천간(년간)을 기준으로 쉽게 세우는 방법이 있다.
월(月) | 1월 (입춘) |
2월 (경칩) |
3월 (청명) |
4월 (입하) |
5월 (망종) |
6월 (소서) |
7월 (입추) |
8월 (백로) |
9월 (한로) |
10월 (입동) |
11월 (대설) |
12월 (소한) |
갑(甲), 기(己)년 | 丙寅 | 丁卯 | 戊辰 | 己巳 | 庚午 | 辛未 | 壬申 | 癸酉 | 甲戌 | 乙亥 | 丙子 | 丁丑 |
을(乙), 경(庚)년 | 戊寅 | 己卯 | 庚辰 | 辛巳 | 壬午 | 癸未 | 甲申 | 乙酉 | 丙戌 | 丁亥 | 戊子 | 己丑 |
병(丙), 신(辛)년 | 庚寅 | 辛卯 | 壬辰 | 癸巳 | 甲午 | 乙未 | 丙申 | 丁酉 | 戊戌 | 己亥 | 庚子 | 辛丑 |
정(丁), 임(壬)년 | 壬寅 | 癸卯 | 甲辰 | 乙巳 | 丙午 | 丁未 | 戊申 | 己酉 | 庚戌 | 辛亥 | 壬子 | 癸丑 |
무(戊), 계(癸)년 | 甲寅 | 乙卯 | 丙辰 | 丁巳 | 戊午 | 己未 | 庚申 | 辛酉 | 壬戌 | 癸亥 | 甲子 | 乙丑 |
월주를 세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해당 달이 시작되는 기준은 그 달의 1일이 아니라 아래 언급한 절기이다. 예를 들어 음력 2월생이라도 경칩 이전에 태어났다면 전 달인 1월생으로 취급한다. 물론 경칩이 시작되는 절입시각까지 따져서 그 시각 이전에 태어났어도 전달의 월주를 사용한다. 위의 년주에서도 설명하다시피 입춘이 한 해의 시작으로 취급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절입시각은 해당 절기의 태양의 황경(黃經)[10]을 측정한 날짜와 시각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는 2005년 자료부터 해당 데이터가 수록되어 있다(보기). 사실 절입시각은 매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살피려면 만세력을 봐야 한다.
월주는 성년 이후의 운수를 나타내며, 부모형제자매 및 동료간의 관계를 상징한다.
5.3. 일주(日柱)
자신이 태어난 날. 일률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므로 짤없이 만세력을 봐야 한다.
일주는 청년 시기의 운수를 나타내며, 결혼과 배우자, 가정, 정신세계 등 일신상의 운명을 상징한다. 또한 자기 자신(특히 성격)을 대부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5.4. 시주(時柱)
자신이 태어난 시각. 정확하게 세우려면 만세력을 봐야 하지만 월건기법과 마찬가지로 시기법(時期法)이라고 해서 일주의 천간(일간)을 기준으로 쉽게 세우는 방법이 있다.
시(時) | 23~01 | 01~03 | 03~05 | 05~07 | 07~09 | 09~11 | 11~13 | 13~15 | 15~17 | 17~19 | 19~21 | 21~23 |
갑(甲), 기(己)일 | 甲子 | 乙丑 | 丙寅 | 丁卯 | 戊辰 | 己巳 | 庚午 | 辛未 | 壬申 | 癸酉 | 甲戌 | 乙亥 |
을(乙), 경(庚)일 | 丙子 | 丁丑 | 戊寅 | 己卯 | 庚辰 | 辛巳 | 壬午 | 癸未 | 甲申 | 乙酉 | 丙戌 | 丁亥 |
병(丙), 신(辛)일 | 戊子 | 己丑 | 庚寅 | 辛卯 | 壬辰 | 癸巳 | 甲午 | 乙未 | 丙申 | 丁酉 | 戊戌 | 己亥 |
정(丁), 임(壬)일 | 庚子 | 辛丑 | 壬寅 | 癸卯 | 甲辰 | 乙巳 | 丙午 | 丁未 | 戊申 | 己酉 | 庚戌 | 辛亥 |
무(戊), 계(癸)일 | 壬子 | 癸丑 | 甲寅 | 乙卯 | 丙辰 | 丁巳 | 戊午 | 己未 | 庚申 | 辛酉 | 壬戌 | 癸亥 |
시주를 세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위의 시각에서 30분씩 뒤로 땡겨서 시주을 정한다. 예를 들면 원래 묘시는 오전 5시에서 오전 7시인데, 시주를 세울 때는 묘시를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7시 30분으로 정한다. 그러니 만약 자신이 오전 5시 10분에 태어났다면 시주를 묘시로 사용하지 않고, 인시를 사용한다. 오전 7시 20분에 태어났다면, 진시를 사용하지 않고 묘시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한국은 동경 135도선을 기준으로 하여 표준시각을 정했는데(UTC+9), 이 자오선은 한반도를 지나지 않고 일본을 관통하여 한반도보다 훨씬 오른쪽에 있기 때문이다. 대신 동경 127도 30분(동경 127.5도)이 한반도를 관통하므로 한국 표준시는 태양시보다 대략 30분 느리다. 사주에서 시주는 태양시를 기준으로 정하므로 동경 127.5도선을 기준으로 시주를 세우는 것이 좀 더 정확하다.[11]
그렇기 때문에 혹시 사주를 보러 가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십이지지를 사용하여 시간을 말하지 말고 자기가 원래 태어난 시간을 말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오전 1시 15분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이 사람이 위의 시간표를 보고 사주가에게 본인의 생일이 축시라고 말하게 되면 사주상의 시간인 자시와 틀리게 된다.
또 태어난 시각이 자시(子時)인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상식대로 00시 30분을 기준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날짜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야자시(夜子時)와, 23시 30분부터 익일 일주를 적용하는 정자시(正子時)가 있다. 둘 중에서 어느 쪽을 적용하느냐에 대해서는 사주가들 사이에서 첨예한 떡밥이 되고 있다. 만일 위에 예시로 든 밀레니엄 베이비의 시주는 야자시를 적용하면 정사(丁巳)일 임자(壬子)시, 정자시를 적용하면 무오(戊午)일 임자(壬子)시가 된다.
서울올림픽 무렵인 1987년 ~ 1988년 여름에 태어났다면 이 때 실시된 써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고려하여 시각을 보정해 주어야 한다. 이 때 뿐만 아니라 40년대와 50년에도 일시적으로 실시된 적이 있다. 이곳에 나온다.
부모나 일가친척이 자신이 태어난 시각을 정확하게 기억하며, 출생증명서 등을 통해 알 수 있다면 시주를 세우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주라기보다는 삼주(…)를 세우고 풀이하는 경우가 많다(시주 부분은 인생역정 등을 통해 추정한다).
시주는 유년과 노년의 운수를 나타내며, 재물, 건강, 자손,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상징한다.
여기까지 했으면 자신의 사주가 다 세워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석하는 단계에 들어간다.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09
10干 12支
干支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天干 (10) |
甲 (갑) |
乙 (을) |
丙 (병) |
丁 (정) |
戊 (무) |
己 (기) |
庚 (경) |
辛 (신) |
壬 (임) |
癸 (계) |
||
地支 (12) |
子 (자) |
丑 (축) |
寅 (인) |
卯 (묘) |
辰 (진) |
巳 (사) |
午 (오) |
未 (미) |
申 (신) |
酉 (유) |
戌 (술) |
亥 (해) |
쥐 | 소 | 범 | 토 끼 |
용 | 뱀 | 말 | 양 | 원 숭 이 |
닭 | 개 | 돼 지 |
◈천간(天干)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 [10干]
◈지지(地支) -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 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 [12支]
干支(간지)에 대한 기본 지식
干支(간지) 2음절로 표기되는데, 天干(천간)이 첫음절이고, 地支(지지)를 씁니다. 곧, 甲子(갑자), 乙丑(을축)' 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합을 하면 60개가 되고, 마지막이 癸亥(계해)가 됩니다. 이를 '六十甲子(육십갑자)'라고 하는데, 자신의 출생 간지가 60년 후에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還甲(환갑-甲子년이 돌아옴)'이라 하는데, 환갑날은 만 나이로 60세 생일날입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0324
[우스개]
남의 논리가 성미에 차지 않으면 육갑떤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실상 육갑을 떠는 것은 본인 자신의 입방정입니다.
육갑은 10干 12支로 天地의 운세를 통해 개인의 운세를 예측하는 기본적인 발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육갑이 원위치로 돌아오면 육순 회갑연을 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e56nRg-1yNA
위 동영상 중앙의 YouTube에서 보기 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진행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zStb5x97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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