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gNVg2Y7ZQU
https://www.youtube.com/watch?v=fFPfdykiWI4
https://www.youtube.com/watch?v=LDD-gXjqa48
https://kydong77.tistory.com/21142
한미동맹 조약문
https://www.youtube.com/watch?v=wnygrkwumnk
https://www.youtube.com/watch?v=yDtLY23tICw
https://www.youtube.com/watch?v=ew0G09K1Ix4
https://ko.wikipedia.org/wiki/6.25_%EC%A0%84%EC%9F%81
전쟁 이전 미리 중화인민공화국의 마오쩌둥과 소비에트 연방의 이오시프 스탈린의 협조와 지지를 얻은 김일성은[22]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도선과 동해안 연선(沿線) 등 11개소에서 경계를 넘어 38선 이남으로 진격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대공세에 유엔은 미국을 주축으로 바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2호를 의결하고 이 전쟁에서 한국을 원조하기로 결정하고 파병하였다. 그리하여 7월 7일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를 총사령관으로 하는 유엔군이 조직되었다.[23] 인민군은 무방비 상태였던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을 삽시간에 휩쓸었다. 연합군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배수진의 결전을 전개하였다.[24]
연합군은 더글러스 맥아더의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하여 10월 10일 평양에 이어 압록강 부근까지 이르렀으나, 11월 중순 중국인민지원군이 개입하여 전세가 다시 뒤집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혜산진까지 진격하던 국군은 1월 4일 서울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를 1.4후퇴라고 한다. 그러나 다시 3월 15일에 탈환하였다. 그 와중에 남로당의 남한 내부 전복을 위한 활동과 이를 제압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의 충돌로 거창 양민학살 사건, 국민 방위군 사건 등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3년 간 지속된 전투로 수많은 군인 및 민간인이 사상하였고, 대부분의 산업 시설들이 파괴되는 등 양측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념적인 이유로 민간인들의 학살이 자행되고 지주들의 처벌과 그 보복이 반복되면서 남·북 간의 적대적인 골이 깊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으로 인하여 설정된 한반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하였다. 현재까지 서류상으로 휴전 상태로, 협정 체결 이후에도 남북 간에 크고 작은 군사적 분쟁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CR6oT6wG8
https://kydong77.tistory.com/19276
https://kydong77.tistory.com/20846
https://www.youtube.com/watch?v=nzNpf3dAeQM
https://kydong77.tistory.com/7454
제1대 대통령 취임사(1948년 7월24일)
『분투용진(奮鬪勇進)하여 새로운 국가를 만년반석(盤石) 위에 세우도록 합시다』
제1대 대통령 취임사 [발췌]
*이번 우리 총선거의 대성공을 모든 友邦(우방)들이 축하하기에 이른 것은 우리 애국남녀가 단단한 愛國誠心(애국성심)으로 각각의 책임을 다한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국회 성립 또한 완전무결한 민주제도로 조직 되어 2, 3 정당이 그 안에 대표가 되고 무 소속과 좌익 색채로 지목받는 대의원이 또한 여럿이 있게 된 것입니다. 기왕의 경험으로 추측하면 이 많은 국회의원 중에서 사상 충돌로 분쟁분열을 염려한 사람들이 없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극렬한 爭論(쟁론)이 있다가도 필경 表決(표결)될 때에는 다 공 정한 자유의견을 표시하여 순리적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다 民意(민의)대로 종다수로 통과된 후에는 아무 이의없이 다 一心으로 복종하게 되므로 이 중대한 일을 조속한 한도 내에 원만히 해결하여 오늘 이 자리에 이르게 된 것이니 국회의원 일동과 전문위원 여러분의 애국성심을 우리가 다 감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기왕에도 말한 바이지만 민주정부는 백성이 주장하지 않으면 그 정권이 필경 정객과 파당의 손에 떨어져서 전국이 위험한 데 빠 지는 법이니 일반국민은 다 각각 제 직책을 행해서 먼저 우리 정부를 사랑하며 보호해 야 될 것입니다. 내 집을 내가 사랑하고 보 호하지 않으면 필경은 남이 주인노릇을 하 게 됩니다. 과거 40년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義로운 자를 보호하고 不義 한 자를 물리쳐서 義가 서고 邪가 물러가야 할 것입니다. 전에는 임금이 小人을 가까 이 하고 賢人을 멀리하면 나라가 위태하다 하였으나 지금은 백성이 주장이므로민중이 義로운 사람과 不義한 사람을 명백히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以北(이북)동포 중 공산주의자들에게 권고하노니 우리 조국을 남의 나라에 附屬(부속 )하자는 불충한 사상을 가지고 공산당을 빙자하여 국권을 파괴하려는 자들은 우리 全민족이 원수로 대우하지 않을 수 없나니 남의 선동을 받아 제 나라를 결단내고 남의 도움을 받으려는 反逆(반역)의 행동을 버리고 南北의 정신통일로 우리 강토를 회복해 서 조상의 유업을 완전히 보호하여 우리끼 리 합하여 共産이나 무엇이나 民意를 따라 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왕에도 누누이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의 賣國主義(매국주의)를 반대하는 것이므로 以北의 共産主義者들은 이것을 절실히 깨닫고 일제히 회심해서 우리와 같이 같은 보조를 취하여 하루 바삐 평화적으로 남북을 통일 해서 정치와 경제상 모든 복리를 다 같이 누리게 하기를 바라며 부탁합니다. 대외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와 다 親隣(친린)해서 평화를 증진하여 외교통상에 균평한 이익을 같이 누리기를 절대 도모할 것입니다. 만일 交際上(교제상) 親疎(친소)에 구별이 있다면 이 구별은 우리가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他動的(타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A%B9%EB%A7%8C
1945년 12월 17일 이승만은 서울중앙방송국을 통해 '공산당에 대한 나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여 민족을 분열시키는 친소 반민족주의 극좌세력에 대해 통렬히 비판하였다.[149]
"...우리가 공산주의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오 공산당 극렬파들의 파괴주의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폴란드 극렬분자는 폴란드 독립을 위하여 나라를 건설하자는 사람이 아니오 폴란드 독립을 파괴하는 자들입니다."
"중국의 공산분자는 백방으로 파괴운동을 쉬지 아니하고 공산정부를 따로 세워 중국을 두 조각으로 나누어 놓고..." "우리 대한으로 말하면 원래에 공산주의를 아는 동포가 내지에는 불과 몇명이 못되었다니 공산문제는 도무지 없는 것입니다. 그중에 공산당으로 지목받는 동포들은 실로 독립을 위하는 애국자들이요 공산주의를 위하여 나라를 파괴하자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중략) 불행히 양의 무리에 이리가 섞여서 공산명목을 빙자하고 국경을 없이하여 나라와 동족을 팔아다가 이익과 광영을 위하여 부언위설(浮言僞說)로 인민을 속이며 도당을 지어 동족을 위협하며 군기를 사용하여 재산을 약탈하며 소위 공화국이라는 명사를 조작하여 국민전체에 분열상태를 세인에게 선전하기에 이르다가 지금은 민중이 차차 깨어나서 공산에 대한 반동이 일어나매 간계를 써서 각처에 선전하기를 저이들이 공산주의자가 아니요 민주주의자라 하여 민심을 현혹시키니... (중략) 이 분자들이 러시아를 저의 조국이라 부른다니 과연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요구하는 바는 이 사람들이 한국에서 떠나서 저의 조국에 들어가서 저의 나라를 충성스럽게 섬기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의 조직을 더 지체할 수 없이 협동하는 단체와 합하여 착착 진행 중이니 지금이라도 그중 극렬분자도 각성만 생긴다면 구태어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파괴운동을 정지하는 자로만 협동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에 이 문제를 우리손으로 해결치 못하면 종시는 우리나라도 다른 해방국들과 같이 나라가 두 절분(切分)으로 나누어져서 동족상쟁의 화를 면치 못하고 따라서 결국은 다시 남의 노예노릇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149]
https://www.youtube.com/watch?v=Ss90c2qfGLg
"백신 미접종자 위중증화 11배...3차 접종 예약 시작" 12月13日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FXTPu1-4idQ
https://www.youtube.com/watch?v=YsYwpyXioTI
https://www.youtube.com/watch?v=eP0_xUfPM58
[보너스]
https://www.youtube.com/watch?v=NDpSwXMvfCE
금속활자 - 직지심경
한글창제- 훈민정음: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
뛰어난 기술력 - 전자제품
https://kydong77.tistory.com/20780
'문화예술 역사 > 역사 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전쟁 4-6부, 4부 인천상륙작전 (0) | 2021.12.16 |
---|---|
한국전쟁 1-3부/ 1950년 6월25일 새벽 남침 (0) | 2021.12.16 |
미국vs중국, 한국의 선택은? (0) | 2021.12.15 |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 - 1882년), 진화론 (0) | 2021.12.11 |
6가야中 아라가야, 말안장/ 가락국의 쌍어문(雙魚紋)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