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월) 뉴스 9 - 카카오 사흘째 복구 중
https://www.youtube.com/watch?v=nSG0GVP-1GA
https://namu.wiki/w/%EC%B9%B4%EC%B9%B4%EC%98%A4(%EA%B8%B0%EC%97%85)
2015년 9월 23일 사명이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변경되었다.#
2015년 11월 29일 카카오뱅크가 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헌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면서 총자산이 5조 원이 넘어가버린 것. 5조 원 이상은 대기업 집단, 그러니까 재벌로 다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인 카카오는 은행 지분을 10% 이상(법적으로는 4%, 금융위 허가를 받을 시에 10%) 소유할 수 없어서 인터넷 은행을 경영할 수 없게 되는 것. 관련기사.
그러나 공정위에서 대기업 기준을 자산기준 5조에서 10조로 올리기로 함으로써 한숨은 덜 듯. # 여론은 좋지 않다.[14] 그리고 2019년, 기어이 자산규모 10조원의 벽도 넘어버림에 따라 카카오는 정식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었다. IT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다.
네이버대비 사업 영역 확장이 두드러지다보니 문어발식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가령 네이버는 쇼핑몰 플랫폼에 도전하다가 쇼핑몰 업계의 항의로 인해 수수료 없는 단순 포털형태에 가까운 형태로 한발 물러섰으나, 카카오는 서비스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해당 서비스를 네이버처럼 오픈 플랫폼 형태로 열어주는지, 혹은 카카오처럼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는지가 핵심 논란거리다. 오픈 플랫폼 형태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어렵다는 맹점이 있고, 직접 운영의 경우 이용자 경험 관리가 용이하지만 ‘문어발'이라는 프레임에 다들 천착하다보니 실질적인 소비자 후생은 논외가 된 형태다. 표절 논란도 존재했다. 배달의민족으로 대표되는 배달앱 기능, 뱅크샐러드로 유명한 가계부 앱 등... 택시조합은 집단행동을 하며 반발이라도 했지만, 스타트업들은 그럴 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카카오가 기존의 불합리하거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데에는 나름 의의가 있음이 틀림이 없다. 표절 논란이나 문어발식 사업 논란, 많은 이용자들이 환호했던 카풀 서비스 백지화 등을 살펴보면 크고 작은 기업과 이해당사자들의 ‘제 논에 물 대기’식 이슈 제기, 정치권의 기업 길들이기와 그에 편승한 이해관계자들의 여론 형성 등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교통분야 관련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품고만 있던 김기사,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게이션 등을 카카오내비,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로 바꿔서 재출시하고 주차장 앱인 파크히어를 인수하기도 했다.
2017년 7월 10일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15]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픽코마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동안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2020년에 웹툰 시장 강화 위해 KADOKAWA 지분 4.9%을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월 26일 지분 7.3%를 보유한것으로 발표되면서 KADOKAWA의 최대주주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pzmXj7wd_k
https://www.youtube.com/watch?v=UJfuifXoFEo
https://www.youtube.com/watch?v=ADasOukzwYs&t=29s
https://www.youtube.com/watch?v=7g3z5lEZiBo
https://www.youtube.com/watch?v=p8JiblFscwg
https://www.youtube.com/watch?v=zyH3Rc5rO9I
https://www.youtube.com/watch?v=7saBkCVbPSs
https://www.youtube.com/watch?v=FC5LitSD-FU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7885_35744.html
김문수의 사상투쟁...극좌 운동권 민낯 폭로
좌익의 정체성과 이른바 '중도'의 위선 까발려
"김문수는 전투적 자유 레지스탕스의 모범"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4/2022101400027.html
https://www.youtube.com/watch?v=mfNAFC4mjt4
https://kydong77.tistory.com/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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