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eformed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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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聖誕節)[16], 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17]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여호와의 증인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이 기념일을 지킨다. 날짜는 서방 교회[18] 및 서방 교회의 영향을 받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12월 25일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일부 동방 교회들은 1월 7일이다. 가톨릭, 정교회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Festum Nativitatis Domini)[19]이라고 하여 주님 부활 대축일 다음으로 가장 성대한 기념일이며, 개신교에서도 부활절 다음으로 큰 기념일이다. 근대 이전 기독교(그리스도교) 국가들은 성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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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휘 '크리스마스'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의 합성어로, '크라이스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구원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메시아'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말인 '그리스도'를 다시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기독교의 '기독'도 이 그리스도를 한자로 음차한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따 왔다. 구원자는 당연히 예수를 지칭한다. '매스'는 라틴어 동사 'Mittere(파견하다)'가 명사화되어 만들어진 'missa(파견)'[23]에서 따 온 것으로, 가톨릭의 핵심 전례인 미사를 뜻한다. 즉,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인 셈이며, 흔히 하는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도 '즐거운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 된다. 이런 어원으로 인하여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는 '기독탄신일'로 표기되어 있다.엄밀히 말해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 실제로 탄생한 날이라는 것은 아니다.[24]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일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후대 제자들이나 초대 교부들을 통해 확실하게 전승된 바도 없다. 때문에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의 날짜나 교회에서 성탄의 의식(儀式)을 실제로 시작한 시기에 관해서도 신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가톨릭 대사전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신학대학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성탄절이 예수의 탄생일이 아님을 가르친다고 한다.
- 그리스도의 수난일과 수태일을 같은 날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3월 25일에 천사가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고 주님이 성령에 의해 동정 마리아의 태내에 잉태된 것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12월 25일(3월 25일에서 9개월 뒤)을 성탄 대축일로 정하는 것이 서방 교회에서는 3세기에 진행되며 자리를 잡았다. 반면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을(아마도 두 교회에서 사용하던 달력이 달랐기 때문인 듯하다)[27]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렸다.
The best of Silent Night Christmas in Vienna
https://www.youtube.com/watch?v=drhfF1ico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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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ZOFIsNnDOI
https://www.youtube.com/watch?v=wikINqhq65k
https://www.youtube.com/watch?v=PaXTd2OxBA4
https://www.youtube.com/watch?v=buWuWKiYlxE
https://www.youtube.com/watch?v=bAJ31COGV0o
https://www.youtube.com/watch?v=P7dr0pRxExQ
[독일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fv9Fe-i7ONc
https://kydong77.tistory.com/19703
https://www.youtube.com/watch?v=oCOERPlenKk
'22년 한국의 X-mas
https://www.youtube.com/watch?v=BsG4JXNWE6A
https://www.youtube.com/watch?v=sGYjFUS5aSc
임종고백
ㅡ 구상
나는 한평생 내가 나를 속이며 살아왔다.
이는 내가 나를 마주하는 게 무엇보다도 두려워서였다.
나의 한 치 마음 안에 천 길 벼랑처럼 드리운 수렁
그 바닥에 꿈틀거리는 흉물 같은 내 마음을
나는 마치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환자처럼
눈을 감거나 돌리고 살아왔다.
실상 나의 지각(知覺)만으로도 내가 외면으로 지녀 온
양심, 인정, 명분, 협동이나 보험에나 들 듯한 신앙생활도
모두가 진심과 진정이 결한 삶의 편의를 위한 겉치례로서
그 카멜레온과 같은 위장술에 스스로가 도취마저 하여 왔다.
더구나 평생 시를 쓴답시고 기어(綺語) 조작에만 몰두했으니
아주 죄를 일삼고 살아왔달까!
그러나 이제 머지않아 나는 저승의 관문, 신령한 거울 앞에서
저런 추악 망측한 나의 참 모습과 마주해야 하니 이 일을 어쩌랴!
하느님, 맙소사!
https://www.youtube.com/watch?v=1rQLbmlPRAE
서시
ㅡ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223010100032?srt=l&d=Y
https://www.youtube.com/watch?v=O48aJ77d39M
https://www.youtube.com/watch?v=5rWtxvHu35M
https://www.youtube.com/watch?v=wdJwI7irnII
https://www.youtube.com/watch?v=BLhpG8_TwV8
[명언]
범중엄(范仲淹·989~1052), 북송의 거유(巨儒)
寧鳴而死, 不默而生
녕명이사, 불묵이생
“외치고 죽을지언정 입 닫고 살아가진 않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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