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주교 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국역 부모은중경(佛說父母恩重難報經:국역문)

https://www.youtube.com/watch?v=3Br_ha0Sbyw&t=1456s 

 

 

http://kydong77.tistory.com/17968

 

부모은중난보경 현대역/한문본 원문

<부모은중경>의 내용과 해석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제 2장 마른뼈의 가르침 제 3장 잉태했을 때의 고통 제 4장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 열가지 부모의 은혜 제 5장 부모님 은혜를 잊어버..

kydong77.tistory.com

 

양주동님의 시 제목은 <어머니 마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LwK3bMcK0 

 

[정조의 지극한 효심] 화성 융릉

https://www.youtube.com/watch?v=7EPJRHhwP00 

 

 

https://www.youtube.com/watch?v=jGiUGfQBw5U 

 

 

 

화성능행도 이야기(8)

 

 

 

過舟橋 (과주교)

배다리1)를 건너며

ㅡ 정약용(1762-1836)

歲歲靑陽月, 
세세청양월, 해마다 이렇게 봄이 오면

鑾輿幸華城。
난여행화성. 군주께서 화성2)으로 거둥하시매,

船從秋後集, 
(선종추후집, 가을 지난 뒤에 배를 모아

橋向雪前成。
교향설전성. 눈 내리기 전에 다리를 만드나니,

鳥翼紅欄夾, 
조익홍란협, 새 날개처럼 붉은 난간 양쪽에 세우고

魚鱗白板橫
어린백판횡. 고기비늘처럼 널판자 가로로 까누나.

艙磯石不轉, 
창기석부전, 선창가 바위는 구르지 않아3)

千載識宸情。
천재지신정. 천년토록 우리 임금 마음 기억하리라.

[註] 배다리1)  화성2)  3)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조가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해 한강 배다리를 건널 때 수행하면서 이 시를 지었다. 배다리의 제작 과정과 구조를 간단히 서술하고, 정조가 매년 봄 화성의 현륭원으로 참배하러 가는 효성을 예찬하였다. 정조는 1월 25일 현륭원에 참배하고, 1월 26일 환궁하였다.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약용 31세 때 지음.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467101 

 

정조대왕 능행차 사진으로 한 번 더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의 여섯 번째 정기사진전인 ‘왕의 행차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 展은 능행차길에 얽힌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재조명하고자 지난 3월부터 정조의 능행차길인 서울

www.kgnews.co.kr

 

https://namu.wiki/w/%ED%99%94%EC%84%B1%ED%96%89%ED%96%89%EB%8F%84%20%EB%B3%91%ED%92%8D

1. 개요

華城行幸圖 屛風. 조선의 22대 왕 정조의 명으로 만들어진 8첩 병풍.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1430호이다.

2. 내용

수원능행도(水原陵行圖), 화성능행도(華城陵行圖)라고도 부른다.

정조가 돌아가신 부친인 사도세자의 회갑 잔치를 위하여 1795년(정조 19년) 윤 2월 9일부터 동월 17일까지 총 8일간 모친인 혜경궁 홍씨와 함께 수원화성 현륭원(顯隆園)을 참배하며 그 과정에 있었던 주요 행사들을 원행을묘정리의궤와 그림을 통해 남기게 한 것이다.

그림을 그린 인물들은 최득현(崔得賢), 김득신(金得臣, 1754년 ~ 1822년), 이명규(李命奎), 장한종(張漢宗, 1768년 ~ 1815년), 윤석근(尹碩根), 허식(許寔, 1762년 ~ ?), 이인문(李寅文, 1745년 ~ 1821년) 등이다.

이 병풍은 1796년에 최종 완성되었다.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의 여러 문적들과 함께 조선 정조의 화성 행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3. 구성

3.1. 화성성묘전배도(華城聖廟展拜圖)

3.2.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3.3.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3.4. 낙남헌양로연도(洛南軒養老宴圖)

3.5. 서장대야조도(西將臺夜操圖)

3.6.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3.7.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

3.8.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https://kydong77.tistory.com/21534

 

정약용, 過舟橋(배다리를 건너며)/ 용주사와 융건릉

https://kydong77.tistory.com/21494 단원 김홍도, 조선의 르네상스를 그리다/ 화성 룡주사 후불탱화 수원 룡주사 후불탱화 - 원근법, 명암법 https://www.youtube.com/watch?v=QSqVmXMtaDc https://www.youtube.com/watch?v=kR62AIG

kydong77.tistory.com

 

過舟橋 (과주교)

배다리1)를 건너며

ㅡ 정약용(1762-1836)

歲歲靑陽月, 
세세청양월, 해마다 이렇게 봄이 오면

鑾輿幸華城。
난여행화성. 군주께서 화성2)으로 거둥하시매,

船從秋後集, 
(선종추후집, 가을 지난 뒤에 배를 모아

橋向雪前成。
교향설전성. 눈 내리기 전에 다리를 만드나니,

鳥翼紅欄夾, 
조익홍란협, 새 날개처럼 붉은 난간 양쪽에 세우고

魚鱗白板橫
어린백판횡. 고기비늘처럼 널판자 가로로 까누나.

艙磯石不轉, 
창기석부전, 선창가 바위는 구르지 않아3)

千載識宸情。
천재지신정. 천년토록 우리 임금 마음 기억하리라.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3187

 

주교(舟橋)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m.cafe.daum.net/hanganghistorycommun/1z3K/93?listURI=%2Fhanganghistorycommun%2F1z3K

 

정조와 정약용 그리고 노량진 배다리

조선왕조실록에는 1795년 음력 2월9일 첫날 새벽 6시45분, 1779명의 일행을 거느리고 창덕궁을 떠난 정조가 노량진에 가설된 배다리를 건너 노량행궁에서 점심을 먹고 11시30분 출발, 장승배기를 거

m.cafe.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Z5fK9DLdJH8 

 

 

https://www.youtube.com/watch?v=LlO7MqHofYA 

 

 

https://www.youtube.com/watch?v=QFep5-fgTLE 

 

 

https://www.youtube.com/watch?v=GIm2_8mcTkA 

 

 

https://www.youtube.com/watch?v=29QfJN9VBdA 

 

 

https://www.youtube.com/watch?v=WqcFrI5QkE4&t=121s 

시각바 41:40 화성에서 혜경궁홍씨 회갑연. 세자나이 15세가 되면 양위하고 화성에 와 모친을 모시고 살겠다고 약속했으나 세자 나이10살 때 귀밑머리 아래의 종기로 사망함.

 

[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

https://kabc.dongguk.edu/content/view?dataId=ABC_BJ_H0297_T_001 

 

단락/경판 - 불교학술원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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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
1)御製花山龍珠寺
奉佛祈福偈
2)正祖撰
3)目次
初序分 二正宗分七 三結偈分二

寺爲顯隆園齋宮而建也 小子竊取大
海量墨 須彌聚筆 書寫此八萬四千普
眼法門之經義乘敎 謹述偈語 以效三
業供養一業謂身 至誠敬禮 二業謂口發言稱美 三業謂意 正意想念 用修
報恩福田謂父母有養育之恩 若能供養恭敬 是名報恩福田
初序分一
普吿人天
慧日大聖尊 威德叵思議 椎鐘吿四洲
牖衆登十地慧日大聖尊 法華經偈句也 叵思議 猶言不可量 四洲 一曰南閻
浮提 華言勝金洲 二曰西瞿耶尼 華言牛貨 三曰東弗婆提 華言勝身 四曰北鬱單越 華言勝處也 十
地 一歡喜地 寄人乘 謂初地菩薩 明修布施之行而復示現生於世間 以作人王也 二離垢地 寄欲
界天乘 謂二地菩薩 明修十善之行 而復示現生於欲界天上 以作天王也 三發光地 寄色界無色界
天乘 謂三地菩薩 明修八禪定行 同於色界四禪無色界四空處也 四熖慧地 寄須陀洹乘 謂四地
{底}正祖二十年筆寫本(奎藏閣所藏)撰者
名 編者補入
目次 編者作成補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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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薩 初斷俱生身見 觀於道品 同於初果須陀洹故也 五難勝地 寄阿羅漢乘 梵語阿羅漢 華言無
學 亦云無生 謂五地菩薩 觀於四諦之行 旣終同於四果阿羅漢也 六現前地 寄緣覺乘 謂六地菩
薩 觀於十二因緣生滅之行 同於緣覺也 七遠行地 寄菩薩乘 謂七地菩薩 明修菩提分法之行 方
便涉有不捨度生 同於菩薩也 八不動地 寄顯一乘 謂八地菩薩 具證阿含德及不住道 而捨所修
之行 契合實理 離相離言 超於世出世間也 九善慧地 寄顯一乘 謂九地菩薩 以無量知 觀察無邊
境界 說法敎化衆生 超於世出世間也 十法雲地 寄顯一乘 謂十地菩薩 以法身爲雲 普覆衆生 受
勝職位 意業自在 超於世出世間也
二正宗分七
一大地宿因
寶花飛曼陀 員樹生忉利 東土宿吉慶
喬山開新寺曼陀 卽曼陀羅華 華言適意 又云白華 忉利 華言三十三 卽帝
釋等三十三天所居之處 忉利天有圓樹 其花開敷 諸天爲之遊樂而宿 吉慶 積德之稱也
二供養七寶
九秋瞻博節 工祝奏蕆事 金銀及玻璃
瑪瑙與硨磲寺建於九月 按禮記 月令是月也 菊有黃華 梵語瞻博是也 金銀玻
璃瑪瑙硨磲 諸經所謂七寶也 訓義不同 一曰金 梵語蘇伐羅 二曰銀 梵語阿路巴 三曰琉璃 梵語
如字 華言或稱靑色寶 四曰水精 梵語頗黎 華言或稱水玉 五曰硨磲 梵語牟婆洛揭拉婆 六曰碼
碯 梵語摩羅伽隷 七曰赤眞珠 梵語鉢摩羅伽 又有七寶釋名 一曰珊瑚 梵語鉢攞娑 二曰琥珀 梵
語阿濕摩揭婆 三曰珠寶 梵語摩尼 或稱末尼 華言或稱離垢 四曰赤色寶 梵語甄叔迦 西域傳云
甄叔伽 樹名 其花色赤 形大如手 此寶色如此花故名 五曰能勝 謂能勝衆寶也 梵語釋迦毗陵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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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曰綠色珠 梵語摩羅伽陀 七曰金剛 梵語跋折羅 謂出於金中 色如紫英 百鍊不消 至堅至利 可
以切玉 世所稀有故爲寶
三莊嚴萬偈
淸淨廣嚴餙 重重壯佛居 我有優曇鉢
萬四千大書淸淨有三種焉 心淸淨也 身淸淨也 相淸淨也 優曇鉢 卽靈瑞大
寶 非時不現 現時定有金輪聖王出世 國土莊嚴 臣民壽命 皆得增長八萬四千歲
四應運發祥
果然金輪聖 應期來作求叶 檀風噓七
燈 蓮雨沃三車承上句而言金輪者 輪取持載之義 華嚴經云 三千世界
依於水輪風輪空輪 不言金輪者 省文也 大地之下 有金輪起世 因水上有風吹 轉成金 如熟酥生
膏 是名金輪 金輪爲首 水輪以下居次 又按長阿含經 曰金輪王 生在王家 受持齋戒 升高臺殿 臣
僚輔翼 東方忽有金輪寶 現舒妙光明 來應王所 欲徃卽轉隨輪所 至於四天下 普勸人民 修十善
道 是名金輪 金輪者 其輪千輻 徑一丈四尺 具足轂輞 雕文刻縷 衆寶間錯 光明洞達 天匠所成
非世所有 卽輪王七寶 金輪寶居一 作求 出詩大雅 文王之什下武篇有曰 三后在天王 配于京王
配于京世德 作求 盖言其武王之有天下 上以承在天三后之緖 下以啓有周八百之基也 檀 善木
字從亶也 道場十種香 旃檀爲上首 風藏識七大之風 琉璃光法王子所證法門也 七燈 七寶燈也 蓮
雨 佛雨 佛說第一義諦 三界諸天 雨以靑蓮寶花也 三車 佛車 三車之義 詳載於法華經 曰羊車
曰鹿車 曰牛車 三車之求出三界也 但欲自度 則喩逸羊之不顧羣 略有爲他 則如走鹿之能顧後
欲人之出 而不求自出 如牛之荷負 安耐一切報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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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福德無量
乳海無量福 敷錫自初生 如稻麻竹葦
十乘刹土盈乳海 海之數有七 乳海居其一謂世有一海 其味如乳也 敷錫 見尙
書洪範篇初生取詩生民章 稻麻竹葦 謂佛世界福祿之多 而十乘者 觀法也 一觀不思議境 心是一
切法 一切法是心 非一非異 不前不後 玄妙寂絕 非識所識 非言所言也 二發眞正菩薩心 觀上
妙境不悟 須再加發心於靜心中思惟也 三善巧安心 善以法性 自安其心也 四破法徧 以三觀能破
之法 徧破諸惑也 五識通塞 其性虛通 而能顯發實相之理也 六道品調適 謂三十七道品 調停適
當也 七對治助開 如世醫藥 必對病而用也 八知位次 謂所歷之位 高下淺深 不相混雜也 九安
忍 謂安然不動 復須忍耐也 十離法愛 謂於中道之法 遠離愛著之心也 刹 梵語 具云刹摩 華言土
田 卽國土也 謂一佛所化之境 以大千世界 而爲一刹也 大千世界者 一日一月 繞一須彌山 照四
天下 爲一世界也
六諸佛護佑
毗盧遮那光 迦陵頻伽聲 齊發愛戴願
弘誓保佑明毗盧遮那 無量壽佛法號也 光光明也 六十四種梵音 迦陵頻迦
之聲 爲三十七 華言妙聲鳥 謂如來法音美妙 如彼禽之聲也 弘 廣也 誓 制也 謂諸佛廣發慈悲
誓願 要制其心 志求滿足也 按陀羅尼雜集 曰一心如大地 謂願我心如大地 長養衆生道芽善種 皆
成聖果 二心如橋船 謂願我心如橋船 運度衆生 不滯中流 達於彼岸 三心如大海 謂願我心如大
海 㴠育衆生 同得眞源 霑於法味 四身如虛空 謂願我身如虛空 包含萬物與諸衆生 平等無二 同證
法性
七菩薩願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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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次諸世雄 一一皆佛情 我知眞如是
法力照無邊復次 更端語 世雄 諸菩薩羅漢 無邊 指無邊刹海也
三結偈分二
一淨土極樂
甘露遍淨界 秋月滿長天 一曲阿蘭若
王城上由旬甘露 秋月淨界 長天 皆賛美之辭 阿蘭若 華言閒靜處 由旬 華
言限量 有三等不同 上八十里 中六十里 下四十里 如須彌山高八萬四千由旬 雙持山高四萬二千
由旬之謂也 龍珠寺距王城八十里
二恆沙寶籙
於焉現菩提 導之躋梵春 作偈頌佛恩
報果占溱溱菩提 華言道 菩提有三 其一眞名不僞 性名不改 以此眞性爲道
故名眞性菩提 其二能照眞性之智 以此實智爲道 故名實智菩提 其三方便菩提 善巧隨機 化用自
在 以此方便爲道 故名方便菩提 又有三菩提 一曰聲聞菩提 謂聲聞之人 發菩提心也 二曰緣覺
菩提 謂緣覺之人 發菩提心也 三曰諸佛菩提 謂諸佛於因中 發菩提心也 溱溱 取詩旐維旟矣 室
家溱溱之義 箋曰溱溱 子孫衆多也 疏曰 王令 以大人占夢之法占之 夢見旐維旟矣者 是男女
衆多之象

予卽阼二十年乙卯仲夏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佛說大報父母恩重經版)
 
용주사의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佛說大報父母恩重經板)목판 42판, 동철판 7판, 석판 24판의 세 종류가 있다. 모두 73판으로 1796~1799년 사이에 조성되었다. 목판은 변상도, 과판(科判), 한문본, 국문본 등이 양면으로 양각되어 있으며, 동철판은 변상도 7판이 단면에 양각되어 있다. 특히 목판의 도각(刀刻)형태까지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석판은 과판과 한문본 등으로 단면에 음각되어 있다.

이 경판들은 정조의 명으로 조성되어 주자소에 내입(內入)되었다가 화성 용주사에 보내진 기록이『주자소응행절목(鑄字所應行節目)』에 수록되어 있다.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은 매우 정교하고 장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변상도에는 단원 김홍도(金弘道, 1745~?)의 화풍이 고스란히 살아남아 있으며 본문은 당대의 명필이던 오수(寤修) 황운조(黃運祚, 1730~1800) 서풍(書風)의 명품 경판(經版)이다.

오늘날 용주사 간행의『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전으로 칭송하고 있다. 그것은 정조의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혼심을 쏟아 조성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 종류의 경판들은 당대 최고 장인들의 예술성까지 곁들여져 있는 소중한 문화재이다. 더욱이 보존상태가 온전하다는 점, 18세기 말의 국어사 자료가 된다는 점, 이전의 판화와는 달리 경판의 변상도는 공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가치가 충분하다.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B%8A%A5%EC%B9%A8%EC%82%AC(%E9%99%B5%E5%AF%A2%E5%AF%BA) 

 

능침사(陵寢寺) - sillokwiki

죽은 왕과 왕비의 명복을 빌고 능역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사찰. 개설 능침사(陵寢寺)는 왕릉을 수호하기 위해 설치된 사찰이다. 능침사에는 선왕의 어영(御影)이나 위패를 모신 어실(御室)이

dh.aks.ac.kr

 

 

영빈이씨. 손자 정조를 위해 사도세자의 비행을 왕에게 고함>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아사케 함.

https://www.youtube.com/watch?v=28Utrpyx9kg 

 

https://www.youtube.com/watch?v=IQFhdT8TLGY 

 

https://www.youtube.com/watch?v=pSzlFZ05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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