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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1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농협 351-0104-0405-63 외암골 영농조합법인 외암마을 > 문화유산 slot deposit pulsa tanpa poto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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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외암민속마을, 영녀안동권씨, 외암신도비, 백산처사 이용정 송덕비,외암동천,동화수석

외암민속마을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7 봉수산과 설화산의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이어받은 외암마을에는 500여년전 강씨와 목씨가 살았고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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烈女安東權氏旌閭閣 영려안동권씨정려각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67-2 

烈女安東權氏旌閭 열려안동권씨정려

외암 마을 입구 다리를 건너기전에 정려각이 있다.

열녀 안동권씨는 진사를 지낸 권연(權淵)의 딸로서 어려서부터 온순하고 부모님을 봉양함에 극진한 효성으로 섬기다가

13세의 어린 나이에 예안이씨 가문의 이용덕에게 시집으로 가게 되었다.

이용덕은 예안이씨 20세손으로 외암 이간의 후손이며, 퇴호거사 참판 이정렬의 아들이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시집간 다음해에 남편이 15세가 되면서 요절하였다.

청상과부가 된 안동권씨는 늙은 시어머니를 봉양하면서 변변치 못한 제물이지만

죽은 남편을 위해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냈고, 나아가 집안을 화목하게 이끌었다.

평생 과부로 지내다가 나이 86세가 되어 조카인 이홍선을 아들로 삼았으나

불행히도 세상을 떠나 이홍선의 동생인 이득선의 아들을 손자로 삼아 가문을 일으켰다.

안동권씨 부인의 삶은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으며,

마을 사람들이 문교부와 문공부에 특별히 천거하여 표창장과 함께 거액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정려기는 안동권씨의 조카인 이득선씨의 부탁으로 1978년에 전원식씨가 글을 짓고 최병무씨가 글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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