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부원군 충무공 덕수이공지구[柩는  영구(靈柩)]

*충무공은 덕수李氏로 광해군 때 덕풍부원군에 추봉됨.

처가는 온양 방씨(方氏, 당시에는 상주 방씨)

아산과의 인연은 조혼풍속으로 인하여 처가에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운영자 생각)추/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8%9C%EC%8B%A0

 

이순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 이순신(한국 한자: 李舜臣,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다. 본관은 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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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한국 한자: 李舜臣,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다. 본관 덕수(德水),  여해(汝諧), 시호 충무(忠武)였으며, 한성 출신이었다. 문반 가문 출신으로 1576년(선조 9년) 무과(武科)에 급제[2]하여 그 관직이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발포진 수군만호, 조산보 만호, 전라남도수사를 거쳐 정헌대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렀다.

함경도 동구비보권관(董仇非堡權管), 1581년 발포 수군만호(鉢浦水軍萬戶)가 되었다가 전라남수영의 오동나무를 베기를 거절하여 좌수사 성박의 미움을 받기도 했다. 이후 1584년 남병사의 군관과 건원보권관, 훈련원참군, 1586년 사복시주부를 거쳐 조산보만호 겸 녹도둔전사의(造山堡萬戶兼鹿島屯田事宜)로 부임했다. 조산만호 겸 녹둔도사의 재직 중 1587년(선조 20년) 9월 여진족의 사전 기습공격으로 벌어진 녹둔도전투에서 이겼지만 피해가 커서, 북병사 이일의 탄핵을 받고 백의종군(白衣從軍)하는 위치에 서기도 했다. 그 뒤 두번째 여진족과의 교전에서 승전, 복직하였다. 그 뒤 전라관찰사 이광(李洸)에게 발탁되어 전라도 조방장, 선전관 등을 역임했다. 1589년 정읍현감 재직 중 류성룡의 추천으로 고사리첨사(高沙里僉使)가 되고, 절충장군(折衝將軍), 만포진첨사(滿浦鎭僉使), 진도군수 등을 거쳐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어 임진왜란을 만나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하들을 통솔하는 지도력, 뛰어난 지략, 그리고 탁월한 전략과 능수능란한 전술로 일본 수군과의 해전에서 연전연승해 나라를 구한 성웅(聖雄)으로 추앙받고 있다. 노량 해전에서 전사한 뒤 선무공신 1등관에 추록되고  의정부우의정 추증되고 덕풍군에 추봉되었다가, 광해군 때 다시  의정부좌의정 추증되고 덕풍부원군 추봉되었고, 정조 때에는  의정부영의정으로 가증(加贈)되었다.

고려 때 정5품 중랑장(中郎將)을 지낸 덕수 이씨의 시조 이돈수(李敦守)의 12대손이며, 조선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를 지낸 이변(李邊)[3]의 후손이다. 외가는 초계 변씨(卞氏), 처가는 온양 방씨(方氏, 당시에는 상주 방씨)이다. 그의 묘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0SLqwdUKQ

 

[온양민속박물관 장례행령 예행연습]

https://www.youtube.com/watch?v=xRqqjzhM810

 

https://www.youtube.com/watch?v=-MCcQO6RMVc

 

[펌] 

https://www.youtube.com/watch?v=b1mmpbh9EEU

* 위 동영상에는 상여소리를 자막으로 처리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http://geochang.grandculture.net/geochang/toc/GC06301005

 

「상여 소리」 - 디지털거창문화대전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장례 의식 때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며 부르는 민요.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상두꾼[상여꾼, 향도꾼]이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상여

geochang.grandculture.net

[앞소리]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뒷소리]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어제 아래 살았더니 간단 말이 웬 말인고/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대궐 같은 집을 두고 간단 말이 웬 말인고/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어제 아래 살았더니 간단 말이 웬 말인고/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지금 가면 원제 오노 생각하니 한심하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상주님은 통곡해도 시물너이 대미군은 우줄우줄 춤을 추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명사십리 해동화야 꽃 진다고 설워 마소/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꽃은 지만 춘삼월이 닥치오만 다시 피어 오건마는/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사람 한번 가고 보면 다시 올 줄 모르는고/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상주 이별 손자 이별 이별하고 갈라 하니 눈물 나서 못 가겠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이 다리를 건널라니 노자가 없어서 못 간다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맏상주 들어 보소 손자 상주 들어 보소/

이 다리를 굽어 가면 언제 다시 건너오나/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맏상주 들어 보소 노자가 없어 못 간다니 호시 한번 하여 주소/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북망산천이 얼마나 멀어 한번 가만 못 오는고/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꽃은 피어 화삭이요 잎은 피어 청산이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수물너이 상두군들 한 몸으로 소리하소/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험한 길이 닥쳤으니 발을 조심해 잘 갑시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북망산이 머다 해도 저 건네 저 산이 북망산이라/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태산같이 험한 길을 갈라 카니 낭파로세/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잔잔하네 잔잔하네 시물너이 대미군들 얼씨구나 잔잔하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상주님은 통곡하고 스물너이 대미군들 이리저리 춤을 추네/

너너 너화호야 너화넘차 너화홍

-「상여 메기 노래」, 1980년 5월 27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치내에서 임원옥[남, 당시 54세] 등으로부터 채록

 

[앞소리]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뒷소리]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하직이라 하직이라 우리 집이 하적일세/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하직이라 하직이라 우리 집이 하적일세/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나간다고 서러 말고 집안 조치나 잘해 주소/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불쌍하다 불쌍하다 외동 상주 불쌍하네/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잘 있어소 잘 있어소 동네 양반들 잘 있어소/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진지 가면 언제 오나 명년 춘삼월 다시 오나/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 마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명년이라 춘삼이라 다시 피며는 꽃 아닌가/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인생 한번 죽어지면 다시 갱소년 어려워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을 보고 탄실 마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수물너이 상두군아 팔을 마추어 운상하자/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상두군의 목적이 무어딘가 발을마추어 운상하자/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영길종천 하고 보면 다시오기가 오려워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잘도 한다 잘도 하네 우리 상도군들 잘도 하네/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북망산천이 머다 더니 저 건너 저 산이 북망이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북망산천을 당도하면 떡도 쌨고 술도 많다/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상여 노래」,

1980년 2월 27일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개화 마을에서 이석기[남, 62세] 등으로부터 채록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펌] 온양온천역 발인 행사는 동영상 시각바 1:08부터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1RdO_NAeJ4

 

[온양온천역 운영자 촬영]

 

 

충무공이순신 현충제례악 1

https://www.youtube.com/watch?v=O9FVr-apGyc

 

충무공이순신 현충제례악 2

https://www.youtube.com/watch?v=11pNM2qD5mo

 

https://kydong77.tistory.com/22333

 

충무공현충제례악/ 아산시 온양온천역, 그리운 사람 이순신이 온다 & 이순신장군묘

https://www.youtube.com/watch?v=yb6QyhiyaTc https://www.youtube.com/watch?v=lQrqf6zdJpw https://www.youtube.com/watch?v=q0sBHtwOpKQ https://www.youtube.com/watch?v=7E0SLqwdUKQ https://www.youtube.com/watch?v=8EH1MC-Yz9M 아산시 순국제전엔 이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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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22334

 

이순신 순국제전 - "그리운 사람 이순신이 온다", 이순신 장군 운구행렬 재현 행사(실시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E0SLqwdUKQ 11/19(일) 장례 상여행렬 온양온천역~ 온양민속박물관~은행나무길~현충사 천전의(遷奠儀) 제례의식 문의전화 041-536-8618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2333 [김영동교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p1pXN7w22ew

 

https://www.youtube.com/watch?v=2vg4DFcGmcg

 

https://www.youtube.com/watch?v=1nlSiHhbafI

 

 그리고 미소를

폴 엘뤼아르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이 있고

불 켜진 창이 있다.

언제나 꿈은 깨어나듯이

충족시켜야 할 욕망과 채워야 할 배고픔이 있고

관대한 마음과

내미는 손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상여소리]

https://kydong77.tistory.com/22305

 

상여(喪輿)소리, 탑동회다지소리보존회/상여행렬 재현, 아산외암마을

https://www.youtube.com/watch?v=eP0_xUfPM58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7209 상여소리(喪輿소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으로 불리는 상

kydong77.tistory.com

 

*위에서 상여소리를 장황하게 인용한 것은 한국인의 집단적 무의식의 심층에 녹아 있는 한국인들의 인생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동물의 출생에는 반드시 죽음이 수반된다. 죽음 이후에 설정한 영혼의 천당이나 극락왕생은 종교의 몫일 뿐이다. 불로초는 상상의 풀일 따름이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 마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명년이라 춘삼이라 다시 피며는 꽃 아닌가/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인생 한번 죽어지면 다시 갱소년 어려워라/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선창자)

너너 너화너 너화넘차 너화너/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을 보고 탄식 마라."

 

지는 꽃잎을 가지의 그 자리에 붙이고 싶어하는 시인도 있었지만.

 

https://kydong77.tistory.com/17486

 

158 이상은, 낙화(落花) -떨어지는 꽃잎

158 낙화(落花) -떨어지는 꽃잎 ㅡ 이상은(李商隱) 高閣客竟去, (고각객경거),높은 누각엔 객은 이미 떠나고 小園花亂飛. (소원화난비).작은 동산에는 꽃이 어지러이 난다 參差連曲陌, (삼차련곡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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腸斷未忍掃,

(장단미인소),마음이 아파 차마 다 쓸지 못하고

眼穿仍欲歸.

(안천잉욕귀).뚫어지게 바라보며 떨어진 꽃잎이 가지로 다시 돌아갔으면

芳心向春盡,

(방심향춘진),꽃다운 내 마음 봄을 향해 다하여도

所得是沾衣.

(소득시첨의).얻는 것은 눈물이 옷을 적시는 것뿐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48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펌] 이은관선생님 영결식 상여

https://www.youtube.com/watch?v=VFxVWeBni5A

 

 

[토막 뉴스 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arvtZk_omMw

 

https://www.youtube.com/watch?v=d-TNxypx2ZU

 

https://www.youtube.com/watch?v=MFNsiJyVf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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