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지난 10일 아래 주소창에서 故노무현 前대통령 안장식을 동영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유족들의 오열이야 오죽하겠는가마는 영결식날도 그랬거니와 아들 건호씨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이 국군의장대에 비해도 손색이 없어 다소 위안이 된다. 이날의 사진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본다. 아울러 묘역과 작은 비석에 대한 뉴스도 함께 소개한다.
안장식 순서에는 비석과 봉분을 겸한너럭바위묘표석 위에서 나비를 날려보내는 순서도 있었다. 첫번쩨 사진의 왼쪽 집행위원 손에 든 병에는 나비가 담겨 있다. 너럭바위 위에 앉은 나비 사진을 보고노대통령의 혼령이 돌아온 건가 의심하는 이가 있을까봐 하는 소리다.
http://blog.paran.com/kydong/33071294
노무현 비석대신 너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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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언으로 남긴 ‘아주 작은 비석’은 통상적인 수직형 비석 대신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으로 만들어진다.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위원장 유홍준)는 29일 “너럭바위는 높이가 40㎝ 정도로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이 쓴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6자가 새겨진다”며 “바위 밑에는 화장한 유골이 치되고, 유족들의 뜻에 따라 봉분은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봉하마을측 김경수 비서관은 작은 비석이라는 취지를 살리면서도 봉분이 없는 점을 감안해 바위를 얹어 봉분 겸 비석으로삼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위 주변 사방에는 박석(얇은 돌)을 깔아 묘 경계를만들기로 했다. 바위와 박석 사이에는 역시 얇은 강판을 깔아 노 전 대통령이 평소 가장 아낀 어록을 새겨넣기로 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어록을 골랐고, 성공회대 신영복 석좌교수가 글씨를 쓰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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