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미얀마문자를 모르니 정확한 명칭을 알기 어렵다. 촌사람들답게 자국문자로 표기하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모국어는 자국문자로 적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건 지당한 말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문으로 쓴 비석처럼 외국인이 그것을 해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문자란 메시지 전달이 목적인데 그 1차적인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알파베트는 2차 표기로 사용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어서 확연하게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열람자들께 미안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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