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간으로서 켐퍼스의 뒤쪽 건물은 생략하였기에 이팝나무 피었을 적 사진을 첨부하였다.

맨아래 4장은 부속병원과 의대 건물, 그리고 장례식장인 왕생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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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캠퍼스고 아파트고 눈길 닿는 데마다 연산홍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내면세계까지 활활 불태우는 연산홍과 과꽃 덕분에 이번 일주일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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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벚꽃은 발씨 지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느라 녹야원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는 날의 캠퍼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마지막 사진은 김동리 <무녀도>에서 무녀가 침몰한 西川의 소(沼)이다.

위의 연산홍 사진은 일주일 후의 비오는 날의 풍경을 추가하였다.


푸르른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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