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하이든/ 현악4중주 C장조 Op.76, No.3   'Emperor'Takacs   String Quartet 
  Gabor Takacs- Nagy, Violin1
Karoly Schranz,   Violin2  
Gabor Ormai, Viola  
 Andras Fejer,   Cello    1.Allegro  2.Poco adagio, cantabile  3.Menuetto Allegro  4.Finale Presto1796년경에 작곡한 오스트리아 국가의 유명한 선율을 사용하여 변주곡 
형식으로 제2악장을 엮은데서   "황제"라는이름으로 통한다. 하이든은 1797년 65세에 에르되디백작을 위해 여섯곡의 현악 4중주곡을   작곡했다.이것이 그의 현악 4중주곡의 총결산이며   빛나는 결정이라고 평가되는 작품 76의 여섯곡이다. 하이든이 대표작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를 작곡한 해도 이 때였다. 그의 창작력이 완숙한 경지에 다다랐던 만년의   걸작들이다.황제>는 제2악장   포코 아다지오 칸타빌레가 그의 가곡 <신이여, 황제를 지켜 주소서>(후에 오스트리아 국가 황제찬가가 됨)의 선율을 주제로   하고, 배경에서 네 개의 악기가 교대로 연주하는 동안에 그 선율의 변주곡을계속해 나가는 데에서 비롯된   이름이다.제1악장 알레그로는 싱싱하고 힘찬   충실감으로 넘치며, 곡 중 가장 유명한 제2악장에 이어 제3악장의 우아하고 소박한 메누에트가 따른다. 그리고 제4악장은 프레스토의   휘날레이며 만년의 하이든답게 치밀한 구성력을 지닌다.

[은자주] 토요명화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는 이 샹송의 제목은 영어로는 Aranjuez. My Love 입니다.

JEAN FRANCOIS & MAURICE / Aranjuez Mon 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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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cafe.naver.com/starkart/1652698

Bgm: 토요명화 시그널음악 中..

곡목 : Aranjuez, mon amour

작곡 : Joaquin Rodrigo
연주 : Werner Muller orchestra

-Spain의 맹인 guitarist 겸 작곡가 Rodrigo의 곡,
guitar concerto 2 악장의 주제이다

JEAN FRANCOIS & MAURICE / 28°A L'o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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