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Hayley aged just 14 singing this wonderful song from the musical 'Les Miserables'.
Tragically the former uploader jcpiano had his account suspended so I decided to repost this video in the simple hope of promoting Hayley's beautiful rendition to those who would otherwise never have known of, especially now in lieu of Susan Boyle's performance on BGT and the preceding influx of interest of others performing this song.
If it infringes Hayley or her labels copyright, they can feel free to add advertising promoting Hayley at any time, add iTunes links to any of Hayleys other songs, or in the dastardly footsteps of WMG, remove the video :( so no one will be aware of it's existence unless they're already a devoted fan.

Hayley Westenra / I Dreamed a Dream,

Auckland NZ 2002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rever Michael Jackson  (2) 2009.07.08
잭슨 장례식, 팝황제 영원히 떠나다!  (2) 2009.07.08
Hayley Westenra / Amazing Grace  (1) 2009.07.07
Memorial At Michael Jackson`s House  (0) 2009.07.06
세계를 울린 ‘pop 황제’의 부활  (0) 2009.07.06


Hayley Westenra's live performance of the heavenly traditional hymn "Amazing Grace", from Anniversary of Welsh Anthem,2006. 英格蘭傳統歌曲 "奇異恩典", 海莉的演唱版本被選為日劇 "白色巨塔" 之主題曲.

Hayley Westenra/ Amazing Grace


Memorial At Michael Jackson's House In Beverly Hills.

06 25 09 -- Follow us on Twitter at Twitter.com/Hollywoodtv

Memorial At Michael Jackson's House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yley Westenra / I Dreamed a Dream  (1) 2009.07.07
Hayley Westenra / Amazing Grace  (1) 2009.07.07
세계를 울린 ‘pop 황제’의 부활  (0) 2009.07.06
BRAZILIAN GIRLS - CARNAVAL - 2009  (1) 2009.07.04
Carnival do Brazil - Foz do Iguacu  (0) 2009.07.04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1주일째인 2일(현지시간) 그의 집 앞에서 두 여성팬이 부둥켜안은 채 잭슨을 추모하고 있다.

세계를 울린 ‘pop 황제’의 부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31811445&code=970201

ㆍ세계 곳곳 군중들 ‘문워크’ 따라하기… 오바마도 애도 
ㆍ장례식 7일 LA서… 입장권 1만여장 무료로 배포

“어젯밤 멕시코시티에 마이클 잭슨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모였다. 오늘 밤 런던에선 군중이 모여 ‘문워크’를 춘다. 뉴욕에선 모든 차량과 창문에서 마이클(의 노래)이 흘러나오고 있다.”(포린폴리시)

한 가수의 죽음이 세계를 울렸다. 말년의 스캔들조차 신화를 가리지 못한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죽음을 통해 부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사망한 잭슨을 추모하는 열기가 사그라들 줄 모른다. 세계적 음반체인 HMV에 따르면 잭슨의 사후 음반 판매는 1977년 엘비스 프레슬리, 80년 비틀스의 존 레넌이 사망했을 때의 반응을 압도하고 있다. 애도의 마음에는 동서양, 남북반구, 흑백·황인종, 부자와 빈자의 구분도 없다.

왜 모두가 ‘빌리 진’과 ‘비트 잇’을 다시 꺼내 듣는 것일까.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최신호(7월13일자)에서 “그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마지막 ‘팝의 황제’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잭슨 이전에는 프랭크 시내트라와 엘비스, 비틀스가 있었지만, 잭슨 이후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커트 코베인도, 머라이어 캐리도, 셀린 디온도, 비욘세도, 마돈나도 잭슨의 위상을 대신할 수 없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달 26일 “잭슨에 대한 애도는 곧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미국인과 세계인에게 갖는 의미를 분석했다. 현재 미국의 주류를 형성하는 세대는 잭슨이 펩시 광고를 찍다 화상을 입자 깜짝 놀라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문워크를 밤새워 연습한 사람들이다. 잭슨의 죽음은 이들에게 각별할 수밖에 없다.

잭슨은 또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글로벌 스타’였다. 전 세계에서 음반이 팔리고 공연이 매진됐다. 80년대 초 음악전문 채널 MTV의 개막과 더불어 그의 성공도 ‘세계화’했다. 포린폴리시는 잭슨을 일컬어 “상냥한 손님이자 친절한 대사(ambassador)였다”고 했다.

특히 흑인들에게 잭슨은 문화적 아이콘을 넘어 사회적 아이콘이었다. 미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지난달 30일 “잭슨이 백인처럼 성형수술을 하고 많은 스캔들에 시달렸음에도, 그를 비난하는 미국 흑인을 찾아보기는 어렵다”면서 “많은 흑인들이 그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같은 선구자로 바라본다”고 전했다.

LA의 흑인운동가인 내지 알리는 “루이 암스트롱이나 냇 킹 콜 같은 흑인 연예인들은 일부 국가에서 사랑받았지만 잭슨은 러시아와 중국, 일본의 팬까지 사로잡았다”면서 “그는 어떤 의미에서 오바마 시대를 연 개척자”라고 평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2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잭슨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지금도 내 아이팟에 그의 모든 노래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잭슨이 위대한 엔터테이너의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애도했다.

한편 잭슨의 장례식은 7일 오전 10시 로스앤젤레스(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다고 2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유족 측은 장례식 입장권 1만1000여장을 무료 배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잭슨이 사망하기 이틀 전인 지난달 23일 복귀 공연 리허설을 한 곳이다. AFP가 입수, 공개한 리허설 동영상에서 잭슨은 야윈 모습이었지만 격렬한 안무를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A 시 당국은 장례식 날 추모객 75만명이 모여들 것으로 보고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관 배치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잭슨의 유산과 세 자녀 양육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두번째 부인 데비 로가 2일 양육권을 주장할 뜻을 시사하며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이 제기한 양육권 관련 소송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LA 법원은 로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초 6일 열릴 예정이던 심리 일정을 13일로 조정했다. 앞서 캐서린은 세 아이에 대한 임시 후견인 지위를 부여받았다.

<김민아기자 makim@kyunghyang.com>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yley Westenra / Amazing Grace  (1) 2009.07.07
Memorial At Michael Jackson`s House  (0) 2009.07.06
BRAZILIAN GIRLS - CARNAVAL - 2009  (1) 2009.07.04
Carnival do Brazil - Foz do Iguacu  (0) 2009.07.04
Brazilian Carnaval - Rio de Janeiro  (1) 2009.07.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