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곁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반복]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곁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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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munjung13.com/board/read.php?table=m13sarang&no=29080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옛날에 봄이 오길 몹시 원하던 왕이 있었지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그의 왕국은 아직 눈으로 덮여 있었거든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하지만 사악하고 못된 왕에겐 봄이 찾아오지 않았지
    In his winter fields nothing would grow 추운 들판엔 아무 것도 자라지 않았어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어느 날 나그네가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청했다네
    Only food and a bed for the night 먹을 것과 하룻밤 묵을 잠자리를 달라고..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그러나 왕은 하인을 시켜 소녀를 쫓아보냈지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눈 속에 봄을 담은 그녀를... Oh, oh, oh, on and on she goes,그녀는 끝없이 걸었지
    Through the winter's night 차가운 겨울밤을
    The wild wind and the snow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를 뚫고
    Hi, hi, hi, on and on she rides그녀는 정처 없이 걸었지
    Someone help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누구 눈에 봄이 가득한 소녀를 도와줘요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그녀는 밤새 헤맸지. 그러다 불빛을 발견했어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그건 숲 속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는 한 남자의 집이었지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그는 소녀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지만 그녀는 따뜻한 불가에서 숨을 거두었다네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그는 소녀를 정성껏 잘 묻어주었지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was snow-white 밝은 아침이 왔을 때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였는데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그녀가 묻힌 곳에 가보니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무덤 위에 꽃이 만발해 있었다네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눈에 4월의 봄을 담은 소녀
    Oh, oh, oh, on and on she goes 오, 그녀는 끝없이 걸어갔지
    Through the winter's night 겨울밤을 내내
    The wild wind and the snow,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고
    Hi, hi, hi, on and on she flies 그녀는 끝없이 날아갔지
    She is gone,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그녀가 가버렸네, 눈에 봄이 가득한 그녀가

    [원주]어제소개한ChrisDeBurdh의NatashaDance에이어유독
    한국에서좋은반응을받았던1979년의"Crusader"앨범의
    "TheGirlWithAprilInHerEyes"도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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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http://www.munjung13.com/board/read.php?table=m13sarang&no=29062

    Britain's Got Talent, Sue Son

    30Vsfiw9lOs&hl=ko&fs=1&color1=0x006699&color2=0x54abd6&border=1

    [동영상] 한글자막

    NFPlayer.swf?vid=10C80D9753948C3E0AEF0AF7884589909A7F&outKey=V12730e1d40731450230b338657ee98c82b521aeffef94177ee3c338657ee98c82b52

    솔로 오디션 동영상

    userid=pr9472&url=200905060200182519jcz1rhf7uyh0&prgid=35063075&lang=ko

    한국인 최초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연한 손수경씨[매일경제] 2009년 05월 06일(수) 오전 08:0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 같습니다."한국인 최초로 폴 포츠, 수전 보일 등이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손수경(23ㆍ영국이름 Sue Sonㆍ사진) 씨는 5일 매일경제와 단독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손씨는 지난 2일 저녁 영국 ITV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바네사 메이의 '스톰'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5일 밤 현재 그녀의 연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38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 반응도 뜨겁다.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방송에 보여준 지 3일 만에 영국 언론에서만 10건 이상의 인터뷰가 이뤄졌고 이제는 길을 가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겼다. 손씨는 5일부터는 파파라치로 보이는 사람까지 자신을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사실 손씨가 이토록 인기를 끌도록 한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연은 처음에는 순탄치 않았다.그녀는 오랜 친구이자 피아노를 전공하는 지닌 컬릴과 함께 출연키로 하고 지난해 말 처음 오디션을 봤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 이유는 다름아닌 두 사람의 연주가 서로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어 심사위원들은 손씨에게 "내일 와서 혼자 오디션을 보겠냐"고 물었고 그녀는 친구를 바라보며 머뭇거리다 결국 하겠다고 대답했다. 15세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상처받을까 걱정도 했지만 방청객으로부터 "해보라"는 응원의 소리가 들리자 용기가 생겼다.이로 인해 일부 영국 언론들은 "친구를 배신했다"며 비판하기도 해 손씨나 친구 컬릴 모두 속이 상했으나 손씨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짧은 준비기간 탓에 손씨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바네사 메이의 스톰을 연주 곡으로 정하고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연주 실력을 뽑냈다. 연주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대단하다(phenomenal)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손씨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좋게 봐주어서 감사한다"며 "특히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현재 길드홀 뮤직 앤 드라마 스쿨 졸업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손씨에게 향후 계획을 묻자 "특별한 계획은 없다"며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손씨는 6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며 제2의 바네사 메이가 되는 꿈을 키워왔다. 그러나 그녀는 TV 출연으로 유명해졌다고 자신의 꿈이 이뤄진 것은 아니며 단지 한 걸음 다가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그녀는 서울에서 경기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 93년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런던에 간 뒤 본격적으로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왕립 음악학교인 로열컬리지에서 1년간 공부한 뒤 세미 클래식으로 방향을 틀어 길드홀로 옮겼다.[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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