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얀마
미얀마의 인형극
양곤의 사원들
양곤-로카찬타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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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다곤 파고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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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버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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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도우파고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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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도우파고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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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의 기차여행
[은자주] 미얀마 여행 제8일차
오전에는 릭샤 자전거로 마을 재래시장과 사찰 등을관광하였다.
인레호수 근처 숙소를 떠난 일행은 12:00 에 쉔양을 떠나 버스편으로양곤을 향했다.
버스는 밤을 새워 달렸다. 버스가양곤에 도착한 것은 제9일차 아침 7시였다.
꼬박 19시간 동안 버스 안에 갇힌버스이동의 대기록이었다.
오전에는 재래시장을 돌고, 점심 식사 후 양곤 시내를 순환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 시내순환 여행에는 3시간 반이 걸렸다.
양곤 시내깐도지 호수로 이동하여 식당에 도착한 시각은 저녁7:00 시였다.
저녁식사는 12불짜리 뷔페를 이용했다.식사를 하면서 식당상설무대의 공연을 관람했다.
9:40에는 1시간에 5불짜리 맛사지를 받았다.
점핑 캣 사원
[은자주] 점핑 캣 사원 참배를 끝으로 인레 호수 관광을 마쳤다. 서녘 산이 해를 꼴깍 삼키는
일몰을 지켜보고 호수를 떠났다.
점핑 캣 사원 [Jumping Cat Temple]
원래 이름은 응아뻬꺄웅(Nga Phe Kyaung) 사원이다.이 곳 승려들은 고양이 수십 마리를 길들여,
동그란 굴렁쇠 안을 점프해서 통과하는 묘기를 보여준다. 고양이 묘기 때문에 ‘응아뻬꺄웅’
이라는 원래 사원의 이름보다 점핑 캣(Jumping Cat)이라는 이름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사원에는 샨, 티벳, 바간 그리고 인와 스타일의 불상들이 있는데, 불상이 놓여진 주춧대와 불상이
들어있는 케이스는 화려하게 나무로 모자이크 되어 있다. 이런 주춧대들은 샨과 태국 북쪽 불교
예술의 진수인데 대부분 100년이 넘었다. 원래 있었던 불상의 상당 부분이 도둑 맞았거나 팔려서
지금 케이스에 들어 있는 불상들은 새로 들여온 것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