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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운명의 베틀에 앉아 세월의 날줄 위에 시간의 씨줄을 엮는 천연의 시간을 사는 미얀마 여인들. 파다웅족 아가씨는 용수철 링을 목에두른 채 베틀도 없이 베를 짜고 있네요. 원시문명을 간직한 민족일수록 칼라풀한 원색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군요. 두 번째 사진은 식물 대궁에서 실을 뽑는 모습입니다. 거리의 이발 풍경도 담았습니다. 그눔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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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사원앞 개울가에는 여인들이 나와 멱을 감고 있었는데, 다른 강가에는 빨레터도 보였고, 무소 목욕 풍경도 심심찮게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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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물옥잠밭을 지나 수상가옥들이 촌락을 형성하고 있는 마을을 찾아갔다. 수상사원이

마을 입구에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 촌락의 성황당처럼 마을의 안녕과 복락을 기원하는 것이리라.

첫 번째 동영상에선 카메라맨이 조는 바람에 마을 전체가 두어 번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도 했다.

두 번째 동영상이 보여주듯이 수상가옥은 원두막처럼 지은 집에다 에스컬리이트 모양의 사다리를

경사지게 설치하여 집 내부로 출입했다. 집집마다 쪽배 한 척을 소유했다. 배가 안 보이는 집은

사내가 일나간 집들로 추정된다.그들은 어업 말고도 물옥잠 같은 데다 뻘흙을 퍼얹어 토마토

같은 농작물을 수경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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