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두 번째 사진의 어른은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의 치마도 교복 하의 칼라인 초록빛이군요. 학교이름을 적은 간판의 바탕색도 초록빛이구요. 세 번째 사진 속의 선생님들은 쉬는 시간인데도 잡담 대신에 각자 공부를 하고 있네요. 가르치는 기술 터득이 어렵긴 어려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