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은자주]은자가 카메라에 서툴러 상단의 오토를 누르는 바람에 HD FULL로 동영상을 찍어 용량이 적은 컴퓨터에서는 자주 영상을 불러가면서 보게 된다. 이 점 이웃님들게 깊이 사과드린다. 번거럽긴 하지만 <다시보기>를 클릭하니 영상이 안 끊어지고 제대로 보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rEoN-kNXLUw

rEoN-kNXLUw&amp;amp;hl=ko&amp;amp;fs=1

http://www.youtube.com/watch?v=SJOYe56cf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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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zMEHH8lhe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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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6년 고행 끝에 35세에 성불 후, 여인의 유미죽을 받아먹어 파계했다는 이유로 그를 떠난 5비구의 도반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보드가야에서 주야 40일을 걸어서 사르나트에 도착한다. 중도, 사성제, 팔정도, 12연기, 과거칠불사상, 오온, 12처 18계 등에 관하여 설한 것으로 알려진다.

석가가 탄생한 룸비니동산,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 35세에 성도한 뒤 최초로 설법을 시작한 녹야원(鹿野苑), 입멸한 쿠시나가라 등 불교 성립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네 곳은 불교 4대성지이며 이곳은 불교도들이 순례해야 할 순례성지로 꼽히기도 하는데 이중 녹야원은 바라나시의 북쪽 약 7㎞에 위치한 사르나트를 말한다.

이곳의 지명의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출요경”에 의하면 바라나 국왕이 이곳에 이르러 사냥을 할때에 1,000마리의 사슴을 생포 하였는데 사슴의 왕이 1마리씩 식용으로 보내주겠다고 하여 모든 사슴이 풀려나게 되어 녹야원이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름에 걸맞게 지금도 녹야원에 접하여 사슴이 길러지고 있었다.

초전법륜경의 중도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5&dir_id=5&eid=2BJGUxz9yJbDM100ndvR3hzJVS1ad926&qb=w8rA/Ln9t/s=&pid=fi41Floi5TVsssJ2fFwsss--005042&sid=SZI1nksHkkkAAEOjN3Q

쵸우칸디 영불탑 (迎佛塔)

[은자주]현지가이드의 발음이 '대물'의 뜻으로 들려서 은자는 다시 한 번 발음을 부탁했다. 실제로 불경의 32상호 중에는 대물도 붓다의 한 징표로 기록되었다. 섭씨 25도를 상회하는 기온에 지내다 보면 지금이 여름방학인지 겨울방학인지 헷갈리기도 했다.무상정각을 보드가야에서 이룬 석존은 첫 설법의 대상을 찾아 한때 같이 수도했던 교진여를 비롯한 다섯 도반이 머무는 이곳 사르나트로 오게 된다. 이때 언덕 위에서 멀리 다가오는 석가모니의 깨달은 자만이 갖는 32상호를 보고 서로 모른척하기로 약속했던 다섯 도반은 스스로 귀의하게 되는데 이때 부처님을 맞았던 곳, 즉 영불(迎佛)한 곳. 이곳에 만들어진 스투파(탑-흙을 쌓아 올리다는 뜻)가 있다.

[현지가이드 Mr.모누]

http://www.culturetour.co.kr/admin/goods/goods/iljung_place.asp?place_cd=5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eryu1&logNo=110030066943 

[은자주] 은자은 호텔 로비 풍경에서 인디아에 와 있음을 실감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풀장도 갖춘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