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평화상 재단은 세계 35개국이 참여하는 기구라 한다.
아래 포스트에도 실었슴다.
http://kydong47.blog.me/220134033101
제5회 노근리평화상 문학부문에 이상문 작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03059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제5회 노근리평화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소설가 이상문 씨(67)가 선정됐다고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 3일 밝혔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
이 씨는 이 작품으로 전장의 폭력적 욕망과 화해를 설득력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5시 충북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린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yunzhen@yna.co.kr
노근리평화상 문학 이상문 작가
한겨레2014.09.03 (수) 오후 9:15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54137.html
‘제5회 노근리평화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소설가 이상문(67·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3일 ‘전장의 폭력적 욕망과 화해를 설득력 있게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 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5시 충북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린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노근리평화상 시상식 |
2014년 09월 18일 (목) 21:48:45 지면보기 7면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467 제7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5시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열렸다. 인권부문은 UN에 등록된 NGO 단체인 일본의 '평화의 시장'(Mayors for Peace), 방송부문에는 SBS '그것을 알고 싶다' 제작팀 최민철, 배정훈 PD, 신문보도부문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의 강진구 기자, 문학상 부문에는 이상문 작가(인간아 아, 인간아)가 평화상을 받았다. |
이상문 작가 ‘노근리평화상’
입력 2014-09-19 06:55:00
http://sports.donga.com/3/all/20140918/66505834/3
이상문(67) 작가가 노근리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작가는 18일 충북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에서 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로 문학부문상을 받았다.
노근리평화상은 6.25 당시 충북 영동군 피란민 학살사건인 노근리 사건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 2008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상이다. 세계평화, 인권신장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인권, 언론, 문학 3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 작가는 ‘탄흔(1983), ‘황색인(1987)’ 등 전쟁의 실체를 다룬 소설을 주로 집필해 왔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인간아 아, 인간아’의 선정에 대해 “전쟁터의 폭력적인 욕망과 화해를 설득력 있게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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