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8A0et_01So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26/113075820/1

 

소설가 이외수 투병중 별세

이외수 소설가(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2014년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한 고인은 2020년 뇌출혈로 쓰러졌고 올해 코로나19에 걸린 후 폐렴을 앓아 왔다.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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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를 중퇴한 고인은 1972년 등단해

장편소설 ‘장수하늘소’(1981년) ‘들개’(1981년) ‘칼’(1982년)을 출간했다.

장편소설 ‘벽오금학도’(1992년) ‘괴물’(2002년) ‘장외인간’(2005년)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집 ‘풀꽃 술잔 나비’(1987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2003년)를 비롯해

에세이 ‘하악하악’(2008년) ‘청춘불패’(2009년) 등을 출간했다.

 

*에세이 ‘하악하악’

2. 이외수의 수필

2008년 3월 발매된 이외수의 수필.

그 무렵 드라마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얼굴을 비쳐 최신간이었던 이 책이 광고 효과로 불티나게 팔렸다. 덕분에 이 책으로 이 작가를 작가로서 처음 접한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 내용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호불호가 갈린다. 몇년 전에나 쓰던 인터넷 용어나 유머, 말장난이나 쓰는 최악의 악서라는 말도 있다. 책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해서 이 작가는 을 탓할게 아니라 총을 쏘는 포수를 탓하라고 대답했다.

다른건 둘째쳐도 분량이 너무 적고 여백의 미를 지나치게 살렸다. 결국 가격 비싸고 + 내용 적고 + 호불호가 갈리는 삼관왕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말았다. 여백이 많다는 비판에 대해 이외수는 "여백이 많아서 불만이면 이 책 대신 여백이 없는 전화번호부를 읽으세요" 라고 응수했다.

사실 이 책은 디시인사이드의 이외수 갤러리와의 연관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등장과 낮은 평가가 모두 여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해당 항목을 참고하면 이 책이 까이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 역시 이외수의 기인스러운 어구가 드러나 있는데, 아래는 내용 중 일부다.
나방 몇 마리 소문을 들었는지 방충망에 붙어서 방 안을 곁눈질하고 있다. 가서 놀아라. 오늘은 야동 안 본다.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C%88%98%ED%95%98%EB%8A%98%EC%86%8C_(%EC%86%8C%EC%84%A4) 

 

장수하늘소 (소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수하늘소》는 소설가 이외수가 지은 한국 중편소설이다. 1981년 인문당에서 발행하였으며 배경은 실제 강원도 화천군 일대를 소재로 하였고 장수하늘소와 곤충을 포획하며 일본인에게 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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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였던 박형국. 그는 어린시절에 광부였던 아버지를 여의고 유복한 동생 형기를 맞이하지만 태어나서 울지도 않고 심상치 않은 운명을 타고난 아이로 알려져서 재앙덩어리로 낙인되고 그의 어머니는 두 형제를 데리고 광산촌을 떠나 동원시로 이사한다. 그 때 노승이 찾아와서 장독대에 앉아있는 형기를 보면서 송장을 만들지 않으려면 산으로 보내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는 형기를 구박하게 되고 그런 와중에도 형기는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성장하여 학교에 입학하지만 친구를 사귄 적이 없고 피라미드 같은 비과학적인 것이나 철학을 독학하는 분위기를 보인다.

형국이 육군 병장으로 복무하던 시절에 어머니가 버스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 휴가를 나오며 집으로 왔을 때 이미 형기가 어머니 제사를 치르고 보상까지 받으며 스스로 산으로 올라갔다는 쪽지를 남기고 떠나게 되자 그는 전역 후 선배로 불리는 정기문의 주선으로 곤충채집 아르바이트를 하게되고 희귀하고 아름다운 곤충들을 선배가 아는 일본인에게 파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산으로 갔다는 동생이 찾아왔는데 그의 모습은 완전히 산(山)사람이 되어서 예전 모습이 아니었지만 신비한 분위기를 보인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3693 

 

[이외수 작가 별세] ‘괴물’·‘하악하악’… 파격적인 ‘진보 성향’의 소설가

‘괴물’, ‘하악하악’ 등 파격적인 소설과 문구로 세상의 눈길을 끌던 작가, 트위터로 가감없이 정치적 발언을 이어 ‘진보 성향’의 소설가로 잘 알려진 이외수가 25일 별세했다.이외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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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하악하악’ 등 파격적인 소설과 문구로 세상의 눈길을 끌던 작가, 트위터로 가감없이 정치적 발언을 이어 ‘진보 성향’의 소설가로 잘 알려진 이외수가 25일 별세했다.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춘천과 화천의 대표 소설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 작가는 3년간 투병해 왔지만 폐렴 등이 겹치면서 세상을 떠났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https://www.youtube.com/watch?v=ITb2gMgvLRM 

 

괴물

https://namu.wiki/w/%EA%B4%B4%EB%AC%BC(%ED%95%9C%EA%B5%AD%20%EC%86%8C%EC%84%A4)

이외수가 2002년 발표한 소설. 날 때부터 한쪽 눈이 함몰된(그의 전생과 연관이 있다.) 엄친아이자 사이코패스인 전진철이라는 악역 주인공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그와 연관된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얽혀서, 전진철의 경우는 1인칭 시점으로, 주변 인물들의 경우는 대개 3인칭 시점으로 서술된다.

미평시라는 가상의 인구 분리 목적 소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중 서술로 추정해 보았을 때 위치는 가평군과 춘천시 사이의 어딘가로 추정된다. 전생사이비 종교 이야기도 나오며, 벽오금학도 등 이외수 중기의 히트작처럼 약간의 동양적 판타지 요소가 있다. 여기에 어번(urban) 판타지적인 요소를 접목시키려 했으나 평가는 벽오금학도나 칼 같은 중기 걸작에 비하면 못 미친다는 게 중론. 결말도 다소 김빠진다는 평이다.

 

https://namu.wiki/w/%ED%95%98%EC%95%85%ED%95%98%EC%95%85

2. 이외수의 수필

2008년 3월 발매된 이외수의 수필.

그 무렵 드라마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얼굴을 비쳐 최신간이었던 이 책이 광고 효과로 불티나게 팔렸다. 덕분에 이 책으로 이 작가를 작가로서 처음 접한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 내용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호불호가 갈린다. 몇년 전에나 쓰던 인터넷 용어나 유머, 말장난이나 쓰는 최악의 악서라는 말도 있다. 책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해서 이 작가는 을 탓할게 아니라 총을 쏘는 포수를 탓하라고 대답했다.

다른건 둘째쳐도 분량이 너무 적고 여백의 미를 지나치게 살렸다. 결국 가격 비싸고 + 내용 적고 + 호불호가 갈리는 삼관왕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말았다. 여백이 많다는 비판에 대해 이외수는 "여백이 많아서 불만이면 이 책 대신 여백이 없는 전화번호부를 읽으세요" 라고 응수했다.

사실 이 책은 디시인사이드의 이외수 갤러리와의 연관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등장과 낮은 평가가 모두 여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해당 항목을 참고하면 이 책이 까이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 역시 이외수의 기인스러운 어구가 드러나 있는데, 아래는 내용 중 일부다.
나방 몇 마리 소문을 들었는지 방충망에 붙어서 방 안을 곁눈질하고 있다. 가서 놀아라. 오늘은 야동 안 본다.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다.

 

 

https://namu.wiki/w/%EC%9D%B4%EC%99%B8%EC%88%98

1. 개요2. 생애3. 작품과 평가

3.1. 소설3.2. 시집3.3. 에세이3.4. 기타

4. 활동

4.1. 방송가4.2. 인터넷4.3. 이외수의 비판
4.3.1뉴라이트 교과서 비판4.3.2구로다 가쓰히로의 발언 비판4.3.3셧다운 제도 비난4.3.4이명박 정부에 대한 독설4.3.5김진태의 촛불 발언 비판

5사건사고 및 논란6. 기타7. 같이 보기

 

4.3. 이외수의 비판

이외수는 오래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심심치 않게 각종 시사적, 정치적 발언을 남겼는데 대중적 인지도가 오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일종의 논객이 되었다. 전체적인 성향은 민족주의에 가깝고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사회적 논란과 물의를 빚어왔기 때문에 그런 그의 모습을 탐탁찮게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한다.

4.3.1. 뉴라이트 교과서 비판

2008년 12월 자신의 홈페이지에다가 올린 수정된 교과서-애국애족 대신 매국매족을?이라는 글에서 뉴라이트의 수정된 근현대사 교과서 내용을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김구 선생을 테러분자라고 가르치는 세상이 왔으니 머지않아 이순신 장군을 살인마라고 가르치는 세상도 오겠네" 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로 김구=테러리스트 논란은 물론 뉴라이트 대안교과서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여부를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후에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해명을 올렸다.

4.3.2. 구로다 가쓰히로의 발언 비판

4.3.3. 셧다운 제도 비난

2011년 셧다운 제도를 신랄하게 깠다. 트위터에서 몇 번 의견을 피력하였고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의 출연 에피소드에서는 초기 취재진과의 대담에서도 역시 셧다운 제도를 신랄하게 깠다.

4.3.4. 이명박 정부에 대한 독설

최시중 등 이명박 정부의 실세들의 비리가 연이어 터지자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이라며 자화자찬한 이명박 대통령의 말을 비꼬아 "적으로 완벽한 정권임을 증명하시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명박 정부에 독설을 날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lGpdL4_2c 

 

https://ko.wikipedia.org/wiki/%EB%B2%BD%EC%98%A4%EA%B8%88%ED%95%99%EB%8F%84

 

벽오금학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강은백이란 아이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도로무기소에 빠지고, 오학동이라는 선계에 오게 된다. 그곳에서 여러가지를 사흘간 구경하다 벽오금학도와 금학의 깃털을 얻고 머리가 센 채로 돌아온다. 강은백은 스물 세살이 되어 노파에게 구형 디지털 시계를 차여주고, 얼마 못가 계모의 계략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다. 계모에게 하사받은 한남동 한옥을 팔곤 무육점이라는 정육점을 차리다가 엄청난 화가인 고산묵월, 그때 시계를 준 노파와 함께 다시 선계로 돌아온다.

같이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lr9qJc3-ho 

 

 

 

https://www.youtube.com/watch?v=nvIxJfkmppo 

 

https://www.youtube.com/watch?v=JaiLk3mlTTM 

 

https://www.youtube.com/watch?v=JHQMs2xEnwk 

 

https://www.youtube.com/watch?v=80GdjSdskHE 

 

https://www.youtube.com/watch?v=h7HOzNNUAGw 

 

 

https://www.youtube.com/watch?v=84GoVpV32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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