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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 2018.08.05

윤동주 서시 外  (0) 2018.05.29

한룡운 - 님의 침묵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 2018.08.2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941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서시/노래 김현성

https://www.youtube.com/watch?v=b27hJ676zS8

 

[나무위키]

독립운동 주동자로 혈액대체용 생리 식염수 주사를 맞는 생체실험의 대상자로 분류되어 후쿠오카 감옥에서 사망함

https://namu.wiki/w/%EC%9C%A4%EB%8F%99%EC%A3%BC

당시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윤동주는 정말 건강한 청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윤동주가 복역 중 생체실험을 당해서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다. 윤동주는 실제로 복역 중에 어떠한 주사를 자주 맞았고 함께 수감된 고종사촌 형이자 친구 송몽규 또한 이 주사를 자주 맞다가 1945년 3월 7일 급사했다.

윤영춘이 윤동주의 시신을 거두러
후쿠오카 교도소에 들를 당시 송몽규를 면회했는데 "동주와 나는 계속 주사를 맞고 있어요.그 주사가 어떠한 주사인지는 모릅니다." 라는 말을 하여 오래 전부터 살해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1980년 5월호 현대문학지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한 고노오 에이치씨가 윤동주와 송몽규가 혈액대체 실험을 위한 실험 재료로 쓰여서 사실상 살해당했다는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 중략 )

 1948년 일본 전범재판 관련 문서에 당시 큐슈제국대학이 실제로 연구하고 있던 대체혈액 실험의 일환으로, 후쿠오카 형무소 재소자들을 상대로 생리식염수 대체용액을 수혈하는 생체실험을 했다는 증언이 쓰여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혈장대체용 생리 식염수이다.

 

'한 점 부끄럼 없는 삶' 윤동주 서거 71주기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joJSKAY5Ico 

https://www.youtube.com/watch?v=joJSKAY5Ico

서거 72주년, 다시 읽는 윤동주의 '서시'

https://www.youtube.com/watch?v=TRYPeOtOldA

https://www.youtube.com/watch?v=TRYPeOtOldA

문정희 시인이 윤동주를 해설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vy0blsQcbg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 모음) 낭송

https://www.youtube.com/watch?v=cLNYAS-mBtY

잊지 못할 윤동주 #전체

https://www.youtube.com/watch?v=rFa-l8yFLLI

시인 윤동주

https://www.youtube.com/watch?v=6vy0blsQcbg

111104 가을, 윤동주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0SZ3rH0BEs4

가수 윤형주가 들려주는 '육촌형 윤동주 이야기'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2ig-g_tLpeI

 

 이 블로그의 윤동주 포스트

윤동주 - 서시 外

 

윤형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 낭송집1

https://www.youtube.com/watch?v=3nb6C8gnvD8

 

초혼 김소월 /낭송 고은하

https://www.youtube.com/watch?v=5WYc3cEaaXM

목마와 숙녀 - 박인환 /낭송:고은하

https://www.youtube.com/watch?v=faVRE6hqbSc

 

한국시 15편 낭송

- 윤동주,서정주,김영랑,정지용,김광섭,김소월,이육사,

김상용,유치환,박목월,노천명,한용운,박두진

https://www.youtube.com/watch?v=iSkTt7AuR-s

 

진달래꽃(김소월 시, 김동진 곡, 소프라노 김순영)

https://www.youtube.com/watch?v=eWdDSpaZmhU

진달래 꽃 - 백남옥

https://www.youtube.com/watch?v=nzvPD-UnrFQ

진달래 꽃(김소월 시, 김동진 곡)

https://www.youtube.com/watch?v=wTZcpRQEDfw&t=26s

진달래꽃(김소월 작사 김동진 작곡)소프라노 박미자 바리톤 정록기

https://www.youtube.com/watch?v=Xp4HMz5ulZU

 진달래 꽃(김소월 시. 김동진 곡) - 바리톤 최현수

https://www.youtube.com/watch?v=uDIS0Kl0FII

진달래 꽃...김소월 시 / 김동진 곡 Sop.김복희

https://www.youtube.com/watch?v=oMgQn6ZoCIo

진달래꽃(김소월 작사 김동진 작곡)소프라노 진귀옥

https://www.youtube.com/watch?v=BSO84RaBxz4

소프라노 강경이(Soprano) - 진달래꽃

https://www.youtube.com/watch?v=Z_g9hc8iLf8

진달래꽃, 김소월 詩 / 김동진 曲_최정희

https://www.youtube.com/watch?v=Wk1xYX-HbnY

진달래 꽃...김소월 시 / 김동진 곡 Sop.김복희

https://www.youtube.com/watch?v=oMgQn6ZoCIo

 진달래꽃 - 여성합창단

https://www.youtube.com/watch?v=Y_1qn7jo00E

소프라노 이미경 '진달래'

https://www.youtube.com/watch?v=6ALb1VE9VAk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2294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출생 -1945년 2월 28세

개설

본관은 파평(坡平). 아명은 해환(海煥). 북간도 명동촌(明東村) 출생. 아버지는 윤영석(尹永錫)이며, 어머니는 김룡(金龍)으로 기독교 장로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다. 아우 윤일주(尹一柱)와 당숙 윤영춘(尹永春)도 시인이다. 함께 자란 고종사촌 송몽규(宋夢奎)는 독립운동가이자 문인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생애 및 활동사항
1931년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달라즈[大拉子] 중국인 관립학교를 거쳐 이듬해 가족이 용정(龍井)으로 이사하자 용정 은진중학교(恩眞中學校)에 입학하였다.
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학교를 옮겼으나, 이듬해 신사참배 문제가 발생하여 문을 닫자 다시 용정으로 돌아가 광명학원(光明學院) 중학부에 편입, 졸업하였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였다.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같은 해 가을에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에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귀향 직전에 항일운동의 혐의를 받고 송몽규와 함께 일경에 검거되어 2년형을 선고받았다. 광복을 앞둔 1945년 2월 28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의 후쿠오카형무소[福岡刑務所]에서 생을 마쳤다.
교우 관계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함께 하숙 생활을 하였으며 윤동주의 자필 시집을 보관, 출간한 정병욱(鄭炳昱), 초간 시집에 추모시를 쓴 유령(柳玲), 연희전문학교 후배 장덕순(張德順), 고향 후배 문익환(文益煥) 등이 있다.
처녀작은 15세 때 쓴 시 「삶과 죽음」·「초한대」이며, 이 두 편의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미루어 습작은 이미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발표된 작품을 살펴보면 광명중학교 4학년 당시 간도 연길(延吉)에서 나온 『가톨릭 소년(少年)』에 동시 「병아리」(1936.11.)·「빗자루」(1936.12.)·「오줌싸개지도」(1937.1.)·「무얼 먹구사나」(1937.3.)·「거짓부리」(1937.10.) 등이 있다.
연희전문시절에는 『조선일보』 학생란에 발표한 산문 「달을 쏘다」, 연희전문학교 교지 『문우(文友)』에 게재된 「자화상」·「새로운 길」, 그의 사후인 1946년 『경향신문』에 발표된 시 「쉽게 쓰여진 시」 등이 있다.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에 자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광복 후에 정병욱과 윤일주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20세를 전후하여 10여 년간 전개된 시력여정(詩歷旅程)은 청년기의 고독감과 정신적 방황, 조국을 잃음으로써 삶의 현장을 박탈당한 동일성의 상실이 그 원천을 이룬다.
초기 시에서는 암울한 분위기와 더불어 동시(童詩)에 깃들인 유년적 평화를 지향하고자 하는 현실 파악 태도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의 작품으로는 「겨울」·「조개껍질」·「버선본」·「햇빛·바람」 등이 있다.
후기 시로 볼 수 있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쓰여진 시들은 일제 말기의 암흑기를 살아간 역사 감각을 지닌 독특한 자아성찰의 시세계를 보여준다.
「서시」·「자화상」·「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쉽게 쓰여진 시」 등이 이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 작품들이다. 윤동주의 시는 한마디로 어두운 시대를 살면서도 자신의 명령하는 바에 따라 순수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의지를 노래하였다.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역사적 국면의 경험으로 확장함으로써 한 시대의 삶과 의식을 노래하였다. 동시에 특정한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체험한 것을 인간의 항구적 문제들에 관련지음으로써 보편적인 공감대에 도달하였다. 유해는 고향 용정에 묻혔고, 1968년 연세대학교 교정에 윤동주 시비가 세워졌다.

 참고문헌

  • 「윤동주 시의 문학사적 의의」 ( 김용직 ,『나라사랑』 23,1976)

  • 「윤동주론의 행방」 ( 김윤식 ,『심상』,1975.2.)

  • 「선백의 생애」 ( 윤일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1974)

  • 「한국시에 있어서의 비극적 황홀」 ( 김종길 ,『진실과 언어』,일지사,1974)

  • 「아청빛 언어에 의한 이미지」 ( 김현자 ,『현대시학』,1974.5.)

  • 「윤동주론」 ( 김흥규 ,『창작과 비평』 33,1974. 가을.)

  • 「윤동주론」 ( 김열규 ,『국어국문학』 27,1964)

 

2005. 7. 30 날짜가  박힌 것은  시인 이명주님이 보내온 것입니다.

2005년 서거 60주기 한국추모팀과 동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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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서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 설치한 아래 대문간의 돌기둥은 2005년에는 없었답니다.

가운데 기둥 오른쪽 상단에 작은 글씨로 윤동주 시집 제목을 밝혔네요. 큰 글씨를 제대로 읽으면, '天風星詩', 곧 시집 제목이네요.

그 때 뇌물수수로 자살을 선택한, 민중운동가 노회찬 의원도 2005년 윤동주 서거 60주기 한국추모팀과 동행했었다는군요.

노회찬님 추모 노래는 아래 포스트에 실었습니다.

노회찬 의원 투신자살/ 황선남 - 가시버시 사랑  (0) 2018.07.24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902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http://kydong77.tistory.com/17902

 

중국에서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생가 입구에 세 개의 기둥을 세우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尹東柱>라 쓰고

큰 글씨로天 風 星 詩"라 쓴 것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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