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2/21(목)
팅크베틀리르 부근은 대서양 중앙 해령의 지상 노출 부분이며,
유라시아 판 동쪽에 북아메리카 판이 서쪽으로 확산되고있다.
여행 소개에는 싱벨리어 국립공원으로 소개한, 해마다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미소하게나마 갈라지고 있다는, 곧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팅크베틀리르 지역이다. 용암이 굳은 종유석 사이로 난 길에 대해 물었더니 자연스레 갈라진 길이라는 게 가이드의 설명이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로 흘러드는 여느 강처럼 눈에 덮인 광활한 풍경도 인상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kdYaB-f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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