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NePbn_DOkhttps://www.youtube.com/watch?v=Z0Cc_I6Yc24

 

김소희 - 상주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4wXH2ngoBKY

 

https://www.youtube.com/watch?v=3wxqI9-m2JE

 

https://www.youtube.com/watch?v=H2obePz0MaU

 

아래동네 웃동네 총가진 포수놈들 땜시롱 못 살겠네. 광개토대왕비가 엄연히 서 있고 발해의 고토임를 부정할 방법이 없는데도 짱골라들이 지네 땅이라고 우기니 우린 이자 우짜믄 좋노? 북간도 너른 벌판을 밟을 수조차도 없게 되었으니. 북간도 개간에 나섰다가 이젠 이민족에 편입되어 우리말조차 잃어버린 그분들의 후손들께 사죄하는 수밖에.

*상주모심기노래, 연밥따는 노래는 상주지역의 민요이나, 상주 함창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공갈못의 노래 덕분에 함창은 덤으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함창에는 향교도 위치한데다 고래로 서역인들에게 천산남북로 실크로드를 만들게 했던 명주의 고장이기도 하므로 쌀농사외의 특산물도 지닌 고장이다. 현재 교촌에는 명주의 생산과정을 알 수 있는 명주박물관도 건립되어 있다. 첨언하면 전국적으로 수많은 校村 동명이 있는데 이는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유교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초등교육기관인 鄕校가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라의 인재 발굴은 성균관 출신이어야 한다.

상주아리랑은 남도의 일류명창들에 의해 진도아리랑과 함께 전승되어 온 것으로 보면 일제치하에서 문전옥답을 빼앗기고 북간도로 떠난 사람들의 설움을 노래한 남도민요로 분류할 수 있다. 그처럼 긴 사설은 고단한 삶을 사설로 추가하는 데 실력과 경험을 지닌 남도분들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게 운영자의 단견이다.

신라 9주의 하나인 상주에는 저수지 공갈못을 설치할 정도로 1차산업의 중심지였으므로 상징적으로 상주라는 지명을 넣은 것으로도 이해됩니다. 모심기 노래 민요도 있으니까요.

 

함창초딩 일행은 산행 초입에서 공익을 숙고해서 <상주함창가> 1절만 불렀다.

+<연밥따는 노래>의 첫대목을 따서 <상주함창가>라고도 한다. 이 민요는 1930년대부터 불려져 오다가 1950년대에는 레코드판이 발매되었다고 한다. 연정을 노동요로 표현하는 상주함창 사내들의 용기가 이채롭다. 미용과 패션은 남의 나라 얘기고 家事에만 전념하는 처자의 마음씨는 더없이 값지고 아름답다. 옛날 얘기였지만.

하단에 千字文 원문도 실었다. 초등 2학년 겨울방학 때인가 千字文을 마쳤다고 책씻이 를 했던 기억이 새롭다. 國利民福의 임무를 망각히고 손들기만 하는 공무원들에게 천자문이라도 가르쳐 우주와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게 해야 하나?

 

연밥따는 노래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줄게
이내 품에 잠자주소
잠자기는 어렵잖소
연밥 따기 늦어가오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아가
연밥 줄밥 내 따줌세
백 년 언약 맺어다오
백 년 언약 어렵잖소
연밥 따기 늦어간다

함창 공갈못 (답사여행의 길잡이 10 - 경북북부, 초판 1997., 15쇄 2010., 돌베개)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249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https://kydong77.tistory.com/14481

 

상주 함창 공갈못에

공갈못 소재지: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공갈못'노래의 유래 AD 600 년 경에 만들었다는 상주시 공검면 소재 공갈못 - 지금은 공검면 양정리에 옛터가 남아 있고, 여기서 4 km 서쪽 상류에 '오태池'가 1955 년 경..

kydong77.tistory.com

상주 모심기 노래

http://blog.naver.com/gemkky/100012497262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이배미 저배미 다 심어노니 또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되지

 

능청능청 저비 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아

나도야 어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 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4481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 이하 각지역의 모심기 노래 가사 총정리.

 

https://kydong77.tistory.com/18249

 

상주함창가/ 70·80 시절의 가요들

+<연밥따는 노래>의 첫대목을 따서 <상주함창가>라고도 한다. 이 민요는 1930년대부터 불려져 오다가 1950년대에는 레코드판이 발매되었다 한다. 연밥따는 노래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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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지현[9]황 우주홍황  - 하늘은 검고[10] 은 누르며, 우주넓고 거칠다.[11]

盈昃 宿列張

일월영측 진[12][13]열장 - 해이 차고 기울며, 별들은 넓게 퍼져 있다.

한래서왕 추수동장 -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가을에 수확하며 겨울에 저장한다.

 

https://namu.wiki/w/%EC%B2%9C%EC%9E%90%EB%AC%B8

 

천자문 - 나무위키

1. 개요2. 천 자가 아니다?3. 교재로서의 천자문4. 천자문 전문5. 이야깃거리 4언절구의 한시(漢詩)이자 대표적인 한문 습자교본. 저자는 중국 남북조시대 양무제 때의 학자인 '주흥사'(周興嗣, 470~521). 삼국시대 종요(鍾繇)가 이미 천자문을 지었다고 하나[1], 현재 알려진 것은 주흥사의 천자문이다. 당장 죽림칠현이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다. 주흥사가 양무제의 명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양무제가 그의 실력을 시험

namu.wiki

 

https://www.youtube.com/watch?v=H3evJktdp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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